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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아무리 몰라도 이건 포스팅을 안해야 안할 수가 없다. 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아 정정한다. 연말에 오실예정이다-_-) 몬스터헌터 포터블 트라이가 아닌 몬스터헌터 포터블 서드라는 타이틀에 약간 실망(?)했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트라이보다 이쪽이 낫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다른건 몰라도 트라이에서 삭제되었던 대부분의 무기가 살아있다. (건랜스가 다시 나온것에 대해서 환호 중) 또한 트라이에 새로 추가된 무기인 '슬래쉬 엑스'도 그대로 있는 것 같다. 모션도 다들 추가 및 수정이 되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이다. 동영상에서의 마을 분위기는 일본색이 좀 많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특색있는 몬스터헌터만의 마을색과 문화등이 좋았었는데 약간 아쉬워진다. 이제 몬스터.. 2010. 3. 16.
WriteMonkey, 즐거운 타이핑을 위한 최고의 툴 한때 간단한 글쓰기 도구가 필요해서 열심히 돌아다녔을때가 있었다. (아마도 뭔가를 해보자! 하고 찾기 시작한것 같은데 이 툴을 찾고선 정작 그 목적은 잊어버렸다 -_-;) 정말 간단한 기능만 있으면서도, 매우 심플한 그런 도구가 필요 했었는데, 그것을 만족 시켰던 유일한 툴이 바로 WriteMonkey였다. 그저 타이핑에 특화되어 있는 이 툴은, 실행시키면 전체화면으로 칙칙한 녹색바탕의 색깔이 달랑 커서하나만 보이게 된다. 윈도우의 시작버튼도, 작업표시줄의 아이콘도 시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커서와 키보드만 보이게 된다. 그렇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원하던 궁극의 글쓰기 툴이다. 워낙 주위가 산만해서, 작업하나 하면서도 메신저다, 브라우저다, 음악이다, 잔뜩 띄워놓고 정작 본 일을 하지 못하는.. 2010. 2. 16.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입수 Xperia X1 처음에 나왔을때 한번 보고선, 아 맛있겠지만 좀 비싸다... 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못구해서 난리더군요. 오잉 그게 그렇게 맛있어? 하지만 그렇게 열의를 구하면서 구해서 마시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서 그냥 있던 중, 점심먹고 회사 앞의 마트에 들렸는데 설 선물 사이로 몇박스 내 놓았더군요. 얼른 하나 들고 왔습니다. 병이라서 그런지 꽤 무게가 있네요... 예전에 있었넌 한정판 맥스도 괜찮게 마셔서 이번에도 살짝 기대중이긴 합니다. ^^ 2010. 2. 5.
눈, 정말 많이 오네요 Xperia X1 이미 차도와 인도의 구분은 사라져 버리고, 차는 차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서로 피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Xperia X1 그리고 마트 앞의 테이블은 하얀 케이크가 되버렸네요, 손으로 뜨고 싶어도 저 눈이 발목을 넘어서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ㅠㅠ 2010. 1. 4.
2009년, 내 이글루 결산 1. 포스트 : 74개 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411개 2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14개 0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15개 5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8-2009 포스트 수 비교 (2008년 포스트 : 153개) 12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6. 내가 보낸 글 통계 54 테마 태그 가든 보낸트랙백 보낸핑백 블로거뉴스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620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4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3권까지 .. 2010. 1. 4.
지구당, 조금은 아쉬운 방문기 Xperia X1 우연치 않게 지구당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한때 큰 붐을 일으켰을 때는 가보지 못하다가 정말 우연하게 다녀왔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방문 시도를 했지만 실패 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_- 하지만 닫혀있는 문. 점심시간이 끝난 이후로 저녁시간까지 잠깐의 준비시간을 가지는 군요. 저녁타임은 다섯시 부터 시작됩니다. 십분 정도 남았길래 주변을 한바퀴 돌고 오니 이미두명이 대기중이었고 그 뒤로 줄을 서니 두명정도 더 줄을 서는 군요. 잠깐 더 기다리자 문을 엽니다. 홀은 없고 모두 카운터 뿐이군요, 좌석은 9자리정도.일반적인 식당에 비한다면 턱없이 작습니다. 좁은 실내에도 이것 저것 잔뜩 들어차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곳 지구당에는뭔가 좀.. 2009. 12. 17.
에반게리온 파, 예매 시작 작년에 에반게리온 - 서 를 보고 나오면서 간절하게 바랬던 것이 바로 에반게리온 - 파 도 국내에서 개봉하여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길 바랬는데, 드디어 개봉이 되고 예매도 시작하였네요. 개봉은 12월 3일, 개봉일에는 특별하게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도 상영하더군요, 하지만 목요일 평일인 관계로 보진 못하고 토요일 예매를 했습니다. 스타리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회사를 땡땡이 칠까 라는 생각을 5분동안 진지하게 해봤으나, 후, 그래도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지요...OTL 개봉이 일본에 비해서 굉장히 늦은 편이라 일본에서의 리뷰 라던가, 정식개봉전의 기자 시사회라던가, 유료시사회라던가의 스포일러를 피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드디어 제대로.. 2009. 12. 1.
책 3권을 사도, 달랑 만원 간만에 책을 좀 주문했습니다. 한동안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신나게 읽다가 노다메칸타빌레를 보게되면서 좀 뜸해 졌는데, 다시 한번 불을 붙여보려 책을 구매했습니다. 마침 인터파크에서 행사중이라 정말 싸게 구했네요. 특히나,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은 예전 베스트셀러에 올라갔을 때부터 계속 보고 싶어했지만 계속 미루다가 결국에는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 나머지 책들도 괜찮다 보이는것으로 구매했습니다. 보통 책을 구매할때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내용들을 본 다음에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벤트인 관계로 후다닥 골라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빅토르 위고의 작품들도 좋아하고, 유럽 방랑(여행?!)기 라길래 나름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 겨울은 책과 함께 (...) (oTL)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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