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획득
*ist DS, A 50mm, f1.4, 클릭해서보세요~ CCNA라 불리는, 네트워크장비 회사인 CISCO에서 만든 초급 네트워킹 라이센스입니다. 네트워크 분야의 필수라 일컬어 지는 자격증입니다. 예전부터 책은 보고 있었지만... 역시 막상 닥치니, 참으로 막막하더군요. 결국엔 합격했지만요 ^^;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전국민의 자격증' '전혀 관련분야가 아닌 사람도 허전하면 취득하는 자격증' '합격, 불합격의 문제가 아닌 몇점으로 합격했냐가 중요한 자격증'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_-;;; ...네, 실제적으로 자격증으로서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일단은 뿌듯하네요 ^^; 국제 자격증이라는것도 처음이고, 영어로 치는 시험도 처음이라서 무척 고민했는데, 결과가 괜찮은 편이라 다행입니다. 간만에..
2005. 9. 15.
라우팅, 그 오묘한 세계
....실은 별로 오묘하지도 않습니다. -_-; (그래도 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 요즘에는 라우터랑 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끝나가고 있지요. 이런저런 방식의 네트워크에서 라우터를 세팅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해당 네트워크에 맞게 프로토콜을 맞춰 주는겁니다. 프로토콜은 라우터들간 서로 대화를 할때 사용합니다. 종류 역시 여러가지가 있어서 서로 잘 맞춰주지 않으면 서로 뭔말들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통신이 되질 않는 것이지요. 이걸 하다보니, 왠놈의 프로토콜이 이리 많은지, 게다가 부가적으로 해줘야 할건 뭐가 그리 복잡한지, 머리가 아픕니다. (Access-List라던가, NAT라던가, BRI라던가...) 그래도, ping을 보내서 !!!!!(ping성공) 이 뜨면, 꽤나 ..
2005. 9. 1.
최근, 심심할때마다 하는것
최근 심심할때마다 이런걸 하고 있습니다. 네, 영타연습이죠.(...) 영타칠일이 많아졌는데, 손은 버벅거리고, 따라가기도 힘들고 해서... 저저번주부터 심심할때마다 치구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Standard' 영타를 배우고 싶어서, 한자한자, 이번에 눌러야할 손가락을 신경써 가면서 치고 있습니다. 한타는 꽤 하지만... 그건 거의 사파-_-;의 방법으로 치고 있거든요;; 최근 이제 좀 익숙해지나 싶은데, 아직도 '새끼손가락'이 눌러야 하는 P라던가, Q라던가, A나, Z같은 글자는 여전히 어색합니다. 생각해 보니 역시 한타를 칠때에도 새끼손가락은 '시프트키'를 누를때 뿐이군요 ;; 버릇이 참 무서워서 쉽게 고치기가 힘듭니다. 일단은 영타부터! 확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200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