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바꾸었습니다.
*ist DS, A 50mm, f 1.4간만에 마우스를 바꾸었습니다. 네, (지금은 한물 간)로지텍의 MX 310입니다.주변분이 마우스를 바꾸셨는데, 기존에 쓰던 녀석을 싸게 주신다고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일단, 지금까지 사용하던 'MS Basic' 보다는 상위 스펙의 마우스지만......별 차이 없습니다. -_-;워낙 둔감의 극치를 달리는 저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기존의 마우스와 별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굳이 그래도 꼽아 본다면, 아직 오른쪽 마우스 버튼이 길이 덜 들었는지 누르는 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곧 나아지리라 생각되고, 그 마우스가 커서 손에 잡히는 느낌은 좋습니다. 아, 그리고 마우스 좌우의 브라우징 버튼 이 좋더군요;;이것은 서핑을 할때 차마 커서를 화면 왼쪽 위의 ..
2005. 11. 18.
교체, 습관화된 프로그램
보통 저 작은 시작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왠만한 집들은 거의다 비슷합니다. 압축프로그램은 알집, 뷰어는 알씨나 ACDSEE, Mp3플레이어어는 Winamp등... 이런 습관화된 프로그램들은 참 교체하기가 힘들더군요. 오죽했으면 항상 사용하는 위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윈도우시디에 같이 넣어 그냥 쭉 설치하게도 하였으니까요. 또 막상 바꾸려고 보면, 어찌나 불편하던지... 참 습관이란것이 무섭더군요. 하지만, 이번에 시스템을 새로 설치하면서, 대대적인 프로그램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교체 대상의 선정기준으로는 '프리' 혹은 '쉐어'에, 가벼운 용량, 적은 리소스, 깔끔한 설치와 언인스톨 등이었습니다. 일단은, 압축프로그램부터, winrar(http://www.rarsoft.com/)으로 교체했습니다...
2005.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