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청계천
청계천의 처음부터 끝을 오늘 하루에 다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빠른 걸음의 남자 둘이 그정도니, 보통걸음이라면 더 걸릴것 같습니다. 10월 1일 개장(?)한 청계천의 첫 인상은 '사람 많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들아간쪽이 종로쪽이다 보니, 가뜩이나 사람많은 종로인데, 이쪽으로 다들 모인것 같더군요. ;; *ist DS, DA 18-55, f 3.5-5.5처음 본 청계천 ,반은 사람, 반은 물 이미 개장한지 보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사람은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좋다 나쁘다로 말은 많은 곳이지만 확실한 것은, 이젠 서울에 온다면 꼭 한번 가봐야할 서울의 명소중에 하나라는 것과, 정말 멋지다는 것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펜탁스人 *ist DS, DA 18-55, ..
2005.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