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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레몬소주, 만들어 봅시다.

by 오늘도 2015. 2. 17.


지난번 만들어 놓았던 레몬청을 열심히 먹다보니 벌써 절반쯤 먹은것 같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곰팡이의 공포(...)로 인해서 매일밤마다 달큰한 레몬차를 마셨네요...


마시다보니 문제가 되는게 레몬조각입니다.

레몬차에 한조각 떠있는 레몬조각은 참 예쁘긴 하지만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레몬소주를 만들기로 합니다.

가끔씩 집에서 매실청을 만들때에도 매실액을 따라내고 남은 과실에 담금주를 담아놓은 후 마시면 참 맛있더라구요

레몬도 그렇게 되리라 믿고 실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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