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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구글 뮤직, 아이폰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구글 뮤직 서비스, 비록 베타긴 하지만 엄청난 인기로 초대장을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여차저차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하게 편하긴 편합니다. 구글 뮤직에 자신의 음악을 올려놓으면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타블렛PC든 인터넷에 연결 가능하고 브라우저가 동작한다면 어디서든지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 기기 같은 경우에는 아예 자체 뮤직앱에 통합이 되어 음악이 로컬에 있건 구글뮤직상에 있건 구분없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매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라지만 아이폰에서는 솔직히 구글뮤직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로 접속을 하면 PC화면의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나오며, 로딩도 꽤나 느린편이었고, 플레이버튼이 동작한다고 하.. 2011. 9. 16.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 하나 마련했습니다, L2BS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필요성을 느꼈던 것이 휴가를 가서 PSP로 몬스터 헌터를 하면서 였지요-_- 제 PSP는 초기버전을 중고로 산 것이라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 멀티플레이라도 한다면 2시간도 못하고 전원을 꺼야 했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식당의 선택에 있어서도 우선 순위는 콘센트의 사용 유무였을 정도였습니다. -_- 그 후로 새로 배터리와 PSP를 마련하여 그쪽에 대한 미련을 잠시 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부터 다시 한번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뭘 해도 배터리의 소모가 불안불안해서 보조배터리가 정말 필요하더군요. 특히나 곧 있을 여름휴가에 있어서 성격상(난 누구? 여긴 어디?) GPS와 온라인 지도를 활용.. 2011. 6. 22.
초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http://www.tumblr.com/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초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텀블러' 라는 서비스 입니다. 외국서비스 답게 가입도 아주 심플, 사용도 심플, UI도 심플, 모든것이 심플의 정점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래전 홈페이지가 붐이었었고, 미니홈피가 유행하고, 블로그를 거쳐, 이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점차 개인화된 인터넷의 공간대신 타인과 생각을 교류하는 공간으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이런 사이에서 틈새를 잘 찾아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컨텐츠의 등록에 있어서 일반 블로그와는 달리 '간단한 포스팅'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미투데이나 트위터의 짧은 포스팅들 입니다. 일반적인 블로그.. 2011. 1. 4.
아이폰을 쓰는 법, 온라인과의 연동 아이폰을 사용한 이후로 가장 고민한 것은, 공유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공유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Windows Mobile 기반의 폰을 사용할때도 마찬가지었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컨텐츠들을 폰-노트북-온라인 상에서 연동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폰은 애플의 아이폰, 노트북은 MS 아웃룩 온라인은 구글의 서비스 ...어찌보면 IT업계의 3대 강자이자 서로에게 경쟁자들의 서비스들을 연동시키는 어쩌면 거의 미션 임파서블에 가깝게 보이지만, 몇몇 유료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 거의 100% 연동을 시킬 수 있고, 무료프로그램과 방법을 동원하면 절반이상은 원활하게 연결이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사용하는 것은 가장 최소한의 것들만 연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아이폰-구글 간의 연동이되겠네요 메일.. 2010. 12. 24.
아이폰, 빨리 내주세요 아이폰 빨리 내주세요, 컴퓨터 터지겠어요ㅠㅠ 앱스토어는 한시적 무료, 기간 무료의 앱들도 꽤 많아서 알음알음 시간되는대로 받았더니 조만간 300개 돌파하게 생겼네요-_- 과연 저기서 몇개나 쓸만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늦기전에 아이폰 좀 내주세요 ㅠㅠ PS. 후 첫 싱크하다가 아이폰 터진다에 한표 -_- 2010. 8. 22.
아이폰4, 예약기 예상대로 전쟁이었습니다. 그나마, 추석 기차표 예매와 수강신청으로 인한 수요 분산을 기대했지만 역시 무리였습니다. -_- 5시반에 일어나 PC두대를 돌려가면서 폰스토어 접속을 시도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페이지는 먹통이더군요. 간간히 페이지가 열려서 예매 진행을 해도 한단계 한단계 넘어갈때마다 페이지 먹통으로 넘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결국 시간은 2시간을 넘어 7시반, 슬슬 페이지도 안정되나 싶었지만 결국 완료한 것은 8시반이 되서야 완료했습니다. 나름 서둘렀다고 했지만 4차로 신청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무서울정도로 사람들이 늘어나더군요. 이제 남은 것은 과연 언제쯤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네요 예판 물량을 차수로 받을 순서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1차 물량마져도 언제쯤 받게..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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