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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폰4, 예약기

by 오늘도 2010. 8. 18.


예상대로 전쟁이었습니다.
그나마, 추석 기차표 예매와 수강신청으로 인한 수요 분산을 기대했지만 역시 무리였습니다. -_-

5시반에 일어나 PC두대를 돌려가면서 폰스토어 접속을 시도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페이지는 먹통이더군요.
간간히 페이지가 열려서 예매 진행을 해도 한단계 한단계 넘어갈때마다 페이지 먹통으로 넘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결국 시간은 2시간을 넘어 7시반, 슬슬 페이지도 안정되나 싶었지만 결국 완료한 것은 8시반이 되서야 완료했습니다.
나름 서둘렀다고 했지만 4차로 신청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무서울정도로 사람들이 늘어나더군요.

이제 남은 것은 과연 언제쯤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네요
예판 물량을 차수로 받을 순서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1차 물량마져도 언제쯤 받게될지 알려주질 않는군요.

9월중으로 런칭행사를 한다고 했지만 역시 '9월중'이라는 두리뭉실한 이야기만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이상 최대한 빨리 공식적인 이야기만 나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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