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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5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화려해진 건랜스 기다리고 기다리전 몬스터헌터 3rd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확실히 2nd G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집회소 상위로 올라가면 점차 사라지겠지요. 뭣보다 3rd 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전작에서 굉장히 좋아라했었던 '건랜스'의 변화인데요, 예전에는 비슷한 무기인 랜스와의 차이점이라고 해봤자, 포격과 돌진의 차이에 연계되는 공격도 몇개 없어서 언제나 '가드세우고 위로찔러'나 하고 있는 신세였습니다. 게다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의 느림, 게다가 포격과 용격포로 인한 멀티플레이시의 민폐등으로 건랜스는 솔로무기 혹은 그저 폼일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와서는 건랜스의 기술이 확실하게 늘어남으로서, 부드러운 연계공격 뿐만 아니라 강력함도 더해졌습니다. 가장 크게 변경된.. 2010. 12. 28.
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아무리 몰라도 이건 포스팅을 안해야 안할 수가 없다. 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아 정정한다. 연말에 오실예정이다-_-) 몬스터헌터 포터블 트라이가 아닌 몬스터헌터 포터블 서드라는 타이틀에 약간 실망(?)했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트라이보다 이쪽이 낫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다른건 몰라도 트라이에서 삭제되었던 대부분의 무기가 살아있다. (건랜스가 다시 나온것에 대해서 환호 중) 또한 트라이에 새로 추가된 무기인 '슬래쉬 엑스'도 그대로 있는 것 같다. 모션도 다들 추가 및 수정이 되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이다. 동영상에서의 마을 분위기는 일본색이 좀 많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특색있는 몬스터헌터만의 마을색과 문화등이 좋았었는데 약간 아쉬워진다. 이제 몬스터.. 2010. 3. 16.
도착,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머그컵 약 1주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머그컵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장 싼-_-가격의 경품이지만, 머그컵을 좋아하는 관계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경품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1주가 넘도록 오질 않더군요, 발송했다는 이야기도 없고, 어디로 받으러 오라는 이야기도 없고 ... 결국 엊그제 문의 메일을 보냈지요, 경품에 당첨됐는데 왜 아무런 안내가 없냐고... 그래서 어제 답변메일을 받았는데 일괄발송으로 지역에 따라 1주에서 2주정도 걸린다는 메일이 왔는데, 공교롭게도 답변을 받자마자 바로 도착하는군요, 조금만 더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 볼걸 그랬습니다. ;; *ist DS, SP 28-75mm, f 2.8 퇴근하고 오니 방문앞에 놓여있는 택배상자! 이것만큼 기쁜것도 없지요 (...) *i.. 2008. 10. 3.
몬헌2ndG, 300시간 돌파 정리 네, 오래간만에 몬헌 이야기네요, 실은 200시간 돌파 하면 몬헌 이야기를 한번 쓰려고 마음을 먹고, 200시간 기념 사진까지 찍어 놓고 쓴다 쓴다 하던것이... 결국 300시간을 넘어버렸습니다. -_-;;; 300시간이면 정말 엄청난 시간이지요, 그것도 여러번에 나뉜 것이 아닌, 한번 플레이를 시작해서 중간에 다른 게임으로 바뀌지 않고 계속 플레이 중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하게 나누기 24를 하더라도 12일이 넘네요, 지금까지 제 인생의 12일은 몬헌에 바쳐졌습니다. OTL 정말 와우 이후로 이렇게 미친듯히 한 게임도 오래간만이네요 ;;; 시간은 300시간이지만, 어제서야 겨우 촌장 하위의 라쟝 두마리 퀘스트를 클리어 함으로서 촌장 하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지요 .. 2008. 7. 23.
몬스터헌터, 2nd G !! *ist DS, SP 28-75mm, f 2.8 공구에 가서 얻어온 2nd G 포스터, 3/29! 헌팅이 시작됩니다! 제가 처음 해본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PSP의 포터블2 였습니다. 여전히 잘 하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재미는 느껴가며 하고 있습니다. 차츰 헌팅도 물려가고 한동안 다른 소프트를 즐기고 있었지만, 이번에 2nd의 확장팩격인 G가 발매되었떠군요... 처음에는 '에이 뭐 똑같은거 또 살필요 있나, 나중에 하지' 라고 생각했지만... 공개된 오프닝을 보는 순간 그냥 바로 꼽혀버리더군요 OTL 이 녀석이 예정에 없던 지출을 하게만든 장본인입니다. -_- 후반부 몬스터헌터 테마와 함께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불타오르는 헌터가 저 말고도 꽤 될껍니다. -_-+ 그래서, 바로 몬헌카페의 공구에 참가해서..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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