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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5

CISA, CPE & AMF 납부 벌써 연말입니다. 네, 자격증 유지를 위한 이것저것들을 할 시간들이죠...예전에는 CISSP 쪽만 신경쓰면 되었는데, 이제는 CISA까지...둘다 매년 CPE라 불리는 자격증 유지를 위한 활동과, AMF라 불리는 연간 유지 비용이 필요합니다. CISSP쪽은 이제 익숙해져서 쉽게쉽게 하는데, CISA쪽은 처음이라 좀 헤멨습니다.CPE에 대한 정책도 약간 달라서, 일년에 최소한 20CPE의 활동을 해야하며, 3년 단위로 120CPE를 채워야 자격증이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위의 그림에서도 미니멈과 리커맨드가 각각 20과 40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단 이번에도 매년 그렇듯, 세미나와 각종 컨퍼런스에 (놀러)다녀온것을 위주로 올리니 쉽게 CPE는 달성되었습니다.앞으로는 이런 것 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활동으로.. 2013. 10. 24.
또 다시 CISA 시험결과, 발표!!! 지난 6월 시험에서 18점이 부족한 아쉬운 점수로 떨어진 이후 다시 12월 시험에 접수했습니다. ISACA가 참 야속(?)한게 시험결과 발표와 시험 접수가 거의 같이 이루어집니다. ㅠㅠ 1년에 두번밖에 없는 시험이니 그럴만도 하지만, 가격도 만만찮은 시험인데 쉴틈도 주지 않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게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두번째 시험을 준비는 했는데, 역시 예전 만큼의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_- 제 의욕은 언제나 1회용인가봐요, 한번 버닝하고 나면, 그 다음 부터는 그냥 은근한~ 숯불 -_-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으로 보던 문제집도 귀찮아서 안보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LOL하느라구 정신없고, 주말에는 친구 만나러 나가고... 날은 계속 다가오고, 책은 안보고, 시간은 촉박하고... 게임은 해야되고 .. 2012. 2. 7.
CISA 시험결과, 발표!!! 지난 6월에 보았던 CISA 시험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넵, 결과는 보시다 싶이... DId Not Pass 432점이군요... PASS SCORE는 450점입니다. 18점이 부족하네요... 18점이... 아오 18.... .... You shall not pass!! .... 알아요 ㅠㅠ ... 뭣보다 가장 충격적인건 Protection of Infomation Assets, 즉 정보자산의 보호가 가장 최저점을 기록했다는 겁니다. 해당 과목은 물리적인 보안에 대한 부분으로 대부분 기초적인 내용이거든요... 솔직히 워낙 일반적인&기초적인 내용이라 마지막 과목은 정리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서 뒤통수를 치는 군요 ㅠㅠ 처음부터 시험공부 더 하고 재도전 들어갑니다 ㅠㅠ 2011. 8. 9.
시험 끝났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한동안 고시생 -_- 생활을 하게 만들었던 시험이 끝났습니다. 토요일 연세대에 가서 시험을 보았는데요, 좋더군요 연대-_-, 좀 부러웠습니다. 시험 분위기는 뭐랄까 좀 많이 경직되게 만들더군요, 해외시험이기도 하고, 응시료도 제법 비싸고, 년 두번밖에 보지 않는 시험이다보니 다들 많이 긴장도 하고 있는 것 같고, 감독관들도 많이 날카로웠습니다. 시험은 생각보다 그럭저럭한 난이도였습니다., 물론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던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참 애매하게들 나와서 뭐라 할 수가 없네요 ||OTL 분명 봤던 문제인데 미묘하게 다릅니다. 분명 알고있는 건데 선택지가 애매합니다. (어디까지나 공부가 부족했다는 뜻이겠지요ㅜㅜ) 차라리 확실하게 모르거나 확실하게 알거나 한다면 오히려 개운.. 2011. 6. 12.
CISA, 시험접수 했습니다. 올해도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연초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시험접수를 했습니다. 결재까지 끝마쳤으니 이젠 오로지 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놈의 국제자격증 들은 왠 시험비가 이리도 비싼지... 지난 주 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IT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일반업무에 대한 감사 내용이 대부분이라 많이 생소하네요, 단어들도 개념들도... 지난번 CISSP에서 공부했던 내용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후반부에는 다시 기술적인 내용들로 채워져있다고 하니, 그나마 좀 다행이려나요 이번에 시험 같이 보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PS. 여름에는 꼭 일본에 다시 가려고 했지만, ...무기한 연기 ㅠㅠ 올 여름엔 울릉도로 한번 뛰어야 하려나요 OTL 201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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