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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6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 하나 마련했습니다, L2BS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필요성을 느꼈던 것이 휴가를 가서 PSP로 몬스터 헌터를 하면서 였지요-_- 제 PSP는 초기버전을 중고로 산 것이라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 멀티플레이라도 한다면 2시간도 못하고 전원을 꺼야 했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식당의 선택에 있어서도 우선 순위는 콘센트의 사용 유무였을 정도였습니다. -_- 그 후로 새로 배터리와 PSP를 마련하여 그쪽에 대한 미련을 잠시 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부터 다시 한번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뭘 해도 배터리의 소모가 불안불안해서 보조배터리가 정말 필요하더군요. 특히나 곧 있을 여름휴가에 있어서 성격상(난 누구? 여긴 어디?) GPS와 온라인 지도를 활용.. 2011. 6. 22.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화려해진 건랜스 기다리고 기다리전 몬스터헌터 3rd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확실히 2nd G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집회소 상위로 올라가면 점차 사라지겠지요. 뭣보다 3rd 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전작에서 굉장히 좋아라했었던 '건랜스'의 변화인데요, 예전에는 비슷한 무기인 랜스와의 차이점이라고 해봤자, 포격과 돌진의 차이에 연계되는 공격도 몇개 없어서 언제나 '가드세우고 위로찔러'나 하고 있는 신세였습니다. 게다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의 느림, 게다가 포격과 용격포로 인한 멀티플레이시의 민폐등으로 건랜스는 솔로무기 혹은 그저 폼일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와서는 건랜스의 기술이 확실하게 늘어남으로서, 부드러운 연계공격 뿐만 아니라 강력함도 더해졌습니다. 가장 크게 변경된.. 2010. 12. 28.
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아무리 몰라도 이건 포스팅을 안해야 안할 수가 없다. 살아있는 전설, 그분이 오셨다!! (아 정정한다. 연말에 오실예정이다-_-) 몬스터헌터 포터블 트라이가 아닌 몬스터헌터 포터블 서드라는 타이틀에 약간 실망(?)했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트라이보다 이쪽이 낫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다른건 몰라도 트라이에서 삭제되었던 대부분의 무기가 살아있다. (건랜스가 다시 나온것에 대해서 환호 중) 또한 트라이에 새로 추가된 무기인 '슬래쉬 엑스'도 그대로 있는 것 같다. 모션도 다들 추가 및 수정이 되어서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이다. 동영상에서의 마을 분위기는 일본색이 좀 많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특색있는 몬스터헌터만의 마을색과 문화등이 좋았었는데 약간 아쉬워진다. 이제 몬스터.. 2010. 3. 16.
PSP, AS방문기 폰카로 사진찍는데 재미를 붙인 주인장 -_- 작년 내내 몬스터헌터 2G로 시달림을 받으며 고생하던 PSP가 무선랜으로 문제로 한번 AS센터를 다녀왔었는데... 최근엔 디시디아로 열심히 달리다보니 또 다시 무선랜쪽으로 문제가 생겨 AS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접수를 하고 잠시 후에 기사분과 상담. 무선랜 문제라고 이야기 하니 가지고 들어가서 점검을 해본다고 합니다. 10분쯤 후에 다시 나오신 기사분. 기계에 대한 문제점은 크게 없는데, 무선랜 스위치쪽에 살짝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부분을 손봤다고 합니다. 다만, 또 문제가 생긴다면 작년에도 이야기를 들었지만 메인보드 자체의 부식도 꽤 있는 편이라 메인보드를 교체하길 권하는군요. 무선랜만 교체할 수 없나고 물었지만, 모듈로 따로 분리가 되어있는 것이 아닌 관.. 2009. 3. 24.
몬헌2ndG, 300시간 돌파 정리 네, 오래간만에 몬헌 이야기네요, 실은 200시간 돌파 하면 몬헌 이야기를 한번 쓰려고 마음을 먹고, 200시간 기념 사진까지 찍어 놓고 쓴다 쓴다 하던것이... 결국 300시간을 넘어버렸습니다. -_-;;; 300시간이면 정말 엄청난 시간이지요, 그것도 여러번에 나뉜 것이 아닌, 한번 플레이를 시작해서 중간에 다른 게임으로 바뀌지 않고 계속 플레이 중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하게 나누기 24를 하더라도 12일이 넘네요, 지금까지 제 인생의 12일은 몬헌에 바쳐졌습니다. OTL 정말 와우 이후로 이렇게 미친듯히 한 게임도 오래간만이네요 ;;; 시간은 300시간이지만, 어제서야 겨우 촌장 하위의 라쟝 두마리 퀘스트를 클리어 함으로서 촌장 하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지요 .. 2008. 7. 23.
몬스터헌터, 2nd G !! *ist DS, SP 28-75mm, f 2.8 공구에 가서 얻어온 2nd G 포스터, 3/29! 헌팅이 시작됩니다! 제가 처음 해본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PSP의 포터블2 였습니다. 여전히 잘 하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재미는 느껴가며 하고 있습니다. 차츰 헌팅도 물려가고 한동안 다른 소프트를 즐기고 있었지만, 이번에 2nd의 확장팩격인 G가 발매되었떠군요... 처음에는 '에이 뭐 똑같은거 또 살필요 있나, 나중에 하지' 라고 생각했지만... 공개된 오프닝을 보는 순간 그냥 바로 꼽혀버리더군요 OTL 이 녀석이 예정에 없던 지출을 하게만든 장본인입니다. -_- 후반부 몬스터헌터 테마와 함께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불타오르는 헌터가 저 말고도 꽤 될껍니다. -_-+ 그래서, 바로 몬헌카페의 공구에 참가해서..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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