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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메리, 크리스마스

by 오늘도 2004. 12. 24.

이젠 예전같은 기분이 나질 않는군요.

캐롤도, 반짝이는 트리도, 더 이상 마음을 들뜨게 하지 못하는군요.

여러분의 우울함, 바타군이 전부 받아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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