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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4년, 드디어 갔구나...

by 오늘도 2005. 1. 2.
어느샌가 모르게 2004년이 가버렸군요.
그래봤자, 언제나의 시간에 한시간, 일분, 일초가 넘어간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새해입니다.

2004년은 제게 있어서는 인생 최악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군요.
(...그렇게 오래 살지는 못했습니다만...)

믿었던 사람이 떠나고,
어르신 분들도 멀리 떠나고,
친한 친구와의 거리도 멀어지고,

연초부터 시작해서 좋지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올해 말쯤에는

'지구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2005년은 좋은일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건, 2004년 보다는 나쁘지 않을것이라는건 확실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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