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랜돌교수님.
초급영어회화 강의를 들었던 교수님.
역시 외국인!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수업이 '초급'인만큼 이곳에선 Study가 아니라 Play를 하라고 첫강의때 말씀하신게 참 맘에 들었었다. 영어로 연극을 했던것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해도 말이 통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었다.(물론 듣는쪽에서는 무쟈게 힘들었겠지만 ㅠㅠ)
우리보다 우리나라를 더 많이 돌아다니셔서, 한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던 교수님.
당신이 진정한 '선생님'입니다. T-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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