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식당중에서 삼계탕 집이 있습니다.
오늘 문득 거기서 삼계탕을 먹으며 손님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는데,
참 이런것이 '이상적인 식당'이 아닐까 싶더군요...
일단 메뉴부터 심플합니다.
단 세가지 입니다.
삼계탕, 반계탕, 인삼주.
하지만 대부분 점심을 먹기 위한 사람들은 반계탕을 주문하지요.
그래서 따로 메뉴 이름도 부르지 않습니다.
인원수대로 알아서 나오거나 2개, 3개 개수만 부르면 갯수대로 나오지요.
반찬 역시 깍두기와 생고추.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지만 빠지면 섭섭한 메뉴지요.
게다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어도 삼계탕은 따로 계절의 영향도 별로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겨울대로 뜨끈한 음식을 찾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손바닥만한, 테이블 10개도 안돼는 식당에 사람들이 줄서서 밥을 먹습니다.
(뭐 여의도 왠만한 식당은 대부분 그렇긴 합니다만 ;;;)
나중에 장사라도 하게된다면 이런 식당도 참 좋겠네요 ^^
오늘 문득 거기서 삼계탕을 먹으며 손님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는데,
참 이런것이 '이상적인 식당'이 아닐까 싶더군요...
일단 메뉴부터 심플합니다.
단 세가지 입니다.
삼계탕, 반계탕, 인삼주.
하지만 대부분 점심을 먹기 위한 사람들은 반계탕을 주문하지요.
그래서 따로 메뉴 이름도 부르지 않습니다.
인원수대로 알아서 나오거나 2개, 3개 개수만 부르면 갯수대로 나오지요.
반찬 역시 깍두기와 생고추.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지만 빠지면 섭섭한 메뉴지요.
게다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어도 삼계탕은 따로 계절의 영향도 별로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겨울대로 뜨끈한 음식을 찾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손바닥만한, 테이블 10개도 안돼는 식당에 사람들이 줄서서 밥을 먹습니다.
(뭐 여의도 왠만한 식당은 대부분 그렇긴 합니다만 ;;;)
나중에 장사라도 하게된다면 이런 식당도 참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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