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오다 보니 아파트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의 가지에 하얀 무언가가 곳곳에 보입니다.
꽃이네요,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지만 양지바른 곳은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서울은 4월 초순이나 되야 핀다고 하던데 이녀석들은 무척이나 급한 모양입니다. ^^;
아직은 성질급한 몇몇 녀석들만 군데군데 꽃을 피우고 있지만,
이제 날이 더욱 따뜻해지면 모두들 피우기 시작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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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게 크롭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ㅠㅠ
아차, 저녁에 비...
그나마 피었던 꽃잎들도 대부분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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