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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울, 아이고...

by 오늘도 2004. 11. 14.
날씨가 추워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가을을 타는건지...

우울해지십니다.

역시 술은 조금만 마셔야겠습니다.
예전의 내상이 깊어서진지 완전히 체질이 바뀌어버린것 같군요.
시작해서 마신술이, 조금 취하는듯 하다가 자리가 끝나면 완전히 깨던것이,
이제는 계속 후유증이 남는지 머리가 아픕니다. 속(內)도 5분 간격으로 뒤집어집니다.
MT라도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더 줄여야겠군요)

할일도 많습니다.
레포트 두개를 포함하여 자질구레한 일들도 많고,
새 가방 매고 놀러나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싶고,
요리도 하고 싶고,
그걸 먹이고도 싶은데,

귀찮습니다. OTL

...거대한 귀찮음의 벽앞에 좌절해 버린 바타군....
최후의 보루인 일일 포스팅은 어찌되었던 성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영양이근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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