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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2

간만의 출사, 수원행궁&화성 이제 슬슬 추웠던 날씨도 풀리는 것 같고, 야외활동을 하기도 점차 좋아지네요 몇개월간 쉬었던 출사도 다시 한번 시작해볼만 하겠네요, 그래서 이번에 찾은 곳은 수원의 화성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다녀왔던 곳이긴 하지만, 어디든 한번만으로는 모든것을 볼 수 는 없는 것이지요 입고간 점퍼를 한동안은 더워서 들고 다닐만큼 정말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행궁은 대부분 최근 새로지어진 건물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고궁들에 비해서는 오랜맛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행궁을 한바퀴 돌아본 다음에는 그 뒷쪽에 있는 화성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행궁을 돌아보고, 그 옆길로 해서 서장대로 바로 질러 올라갔습니다. 계단이 많이 높습니다. 요즘 운동을 한다고 좀 움직이고 있지만 살짝 힘들더군요 OTL 화성에서 가장 높은 서장대로 .. 2011. 2. 27.
출사, 수원 화성&행궁 주말에는 간만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목적지는 수원, 정확하게는 화성과 행궁입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해가 있을때는 따뜻했습니다. 성곽을 따라 오르내리니 약간 덥기까지 하더군요 *ist DS, DA 18-55mm, f 3.5.-5.6 시내에 이렇게 큰 건축물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행궁을 중심으로 한 성곽이 대부분 남아있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곳곳에 세워져 있는 깃발들은 삭막한 성곽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화서문에서 성곽을 따라 반쯤 돌고 팔달문으로 빠졌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 200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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