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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2

지구당, 조금은 아쉬운 방문기 Xperia X1 우연치 않게 지구당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한때 큰 붐을 일으켰을 때는 가보지 못하다가 정말 우연하게 다녀왔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방문 시도를 했지만 실패 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_- 하지만 닫혀있는 문. 점심시간이 끝난 이후로 저녁시간까지 잠깐의 준비시간을 가지는 군요. 저녁타임은 다섯시 부터 시작됩니다. 십분 정도 남았길래 주변을 한바퀴 돌고 오니 이미두명이 대기중이었고 그 뒤로 줄을 서니 두명정도 더 줄을 서는 군요. 잠깐 더 기다리자 문을 엽니다. 홀은 없고 모두 카운터 뿐이군요, 좌석은 9자리정도.일반적인 식당에 비한다면 턱없이 작습니다. 좁은 실내에도 이것 저것 잔뜩 들어차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곳 지구당에는뭔가 좀.. 2009. 12. 17.
지구당, 절반의 성공 네, 그 규동으로 유명한 지구당에 다녀왔습니다. 근처로 오전에 외근을 나갈일이 있어서 생각이 난 김에 갔었드랬지요... 그런데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서 관악구청 건너편 인것은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_-;;; 거기다가 안오던 비까지 주르르륵... 일단 여기까지 왔는데 둘러나 보자 하면서 찾아다녔습니다. 안보이네요, 워낙 작은 가게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 30분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근처에 까페라도 많으니 인터넷 검색을 하면 좋으련만, 노트북도 안가져 왔고, 터치도 이미 품을 떠난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블랙잭 밖에 없지만, 블랙잭의 좌절스러운 브라우징으로는 찾을 엄두도 못냈습니다. 결국, 점심은 근처의 다른 가게에서 해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200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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