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회식, 마토이 스시뷔페 W-80 일단 초밥 포스팅이지만 무더운 여름인 관계로 디저느 아이스크림 사진부터 나갑니다. -_- 이미 일주일 전이군요 -_-; 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결국 올립니다. 귀찮이즘이 가장 크긴 하지만... 워낙 먹는데 정신이 팔린 관계로 쓸만한 사진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OTL 좀 다듬으면 그래도 볼만하긴 할텐데, 방인지 사우나실인지 모르는 환경에서, 후다닥 포스팅을 마치고 PC라도 꺼야 1도라도 방안 온도가 내려갈것 같아서 후다닥 처리해 버렸습니다. -_- 이번 회식으로 간 곳은 '마토이 스시뷔페' 라는 곳입니다. 그냥 동네에 조그만 스시집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꽤 나오네요, 자세한 스펙은 그쪽에서 설명들을 많이 하고 있으니, 여기선 거두절미 사진 나갑니다. -_- W-80 기본적으로 스시는 맛이 약한 흰.. 2008. 8. 9. 항동, 고양이 남매 *ist DS, SP 28-75mm, f 2.8 주말 항동 기차길 출사에서 목적이었던 기차길과 그 주변보다, 거의 대등하게 혹은 더 많이 찍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고양이 입니다. 기찻길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도중 편의점 앞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쫓겨다니더니, 편의점 앞의 의자에 앉아있는 저희들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더군요.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유인해봤지만, 냄새를 맡더니 별로 관심은 없나봅니다. ...냄새가 아니라 맛을 보면 맛있었을텐데... -_-;; 처음엔 멀찍이 떨어져 경계를 하더니, 해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는지 나중에는 많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가까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네요 ^^;; 제목에는 남매라고 썼지만, 글쎄요 한 녀석은 확인했지만 다른 녀석은 확.. 2008. 8. 5. 출사, 항동 기차길 - 항동기차길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 GPS를 이용한 이동경로추적은 2008. 8. 4. 원조, 마늘치킨 옆옆집 방문기 ...죄송합니다. 하필이면 이날따라 카메라가... OTL 날씨도 더운참에 대림역앞의 원조 마늘치킨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앞이 출퇴근 코스인 관계로 매번 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어도, 간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만, 항상 가고 싶어하던 중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림역앞 마늘치킨의 원조는 '둘둘치킨'집이라고 전해집니다. 앞에는 전광판도 걸어놓고 13년 원조라고 글자가 디스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그 원조 마늘치킨집 근방에는 역시 유명한 집 근처 답게 3-4개 정도의 치킨집이 간판을 내 걸고 장사중입니다. 역시 대부분은 마늘치킨이 주 메뉴지요. 원조라고는 하지만 마늘치킨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마늘치킨을 두번 먹어봤지만, 별로 좋은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두번째.. 2008. 7. 30. 하아, 뜨겁습니다. M-620 사무실에만 앉아있다가 화장실에 가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그리고 뜨거운 햇살....;; 어제까지만 해도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는데 오늘은 아주 미치도록 뜨겁네요 오늘은 그나마 외근 일정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갔다면 아마 마른 오징어마른 돼지포 이런게 되어버렸을지도 -_-;; 다들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2008. 7. 29. 다트, 맥주 그리고 문화상품권 회사에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Beer Burst Day' 라는 행사가 있다. 이름은 그럴싸 하지만 별다를것은 없고, 그저 퇴근 시간 무렵 맥주와 치킨등으로 마무리를 하는 시간 되겠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행사인 관계로 아직까지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트를 사용한 경품 증정! 주최측에서는 나름대로 국제공식룰을 적용한 아주 공정한 게임이라고 자랑하지만, ...준비할때 너희들 연습하는거 다 봤다 (...) 상품은 문화상품권! 1등 3장, 2등 2장, 그리고 3,4등 각 1장씩! ...이런거 말고 좀 다른건 없나 -_- 왜 우리회사 상품은 무조건 문화상품권인지 OTL 하여간, 다들 맥주 한잔씩 한 상태에서 타겟을 향해 3개씩 투척! ...하지만 이미 저는 3캔을 비워버린 상태 -_-;.. 2008. 7. 27. 몬헌2ndG, 300시간 돌파 정리 네, 오래간만에 몬헌 이야기네요, 실은 200시간 돌파 하면 몬헌 이야기를 한번 쓰려고 마음을 먹고, 200시간 기념 사진까지 찍어 놓고 쓴다 쓴다 하던것이... 결국 300시간을 넘어버렸습니다. -_-;;; 300시간이면 정말 엄청난 시간이지요, 그것도 여러번에 나뉜 것이 아닌, 한번 플레이를 시작해서 중간에 다른 게임으로 바뀌지 않고 계속 플레이 중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하게 나누기 24를 하더라도 12일이 넘네요, 지금까지 제 인생의 12일은 몬헌에 바쳐졌습니다. OTL 정말 와우 이후로 이렇게 미친듯히 한 게임도 오래간만이네요 ;;; 시간은 300시간이지만, 어제서야 겨우 촌장 하위의 라쟝 두마리 퀘스트를 클리어 함으로서 촌장 하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지요 .. 2008. 7. 23. 네?!, 블로그랭킹 156위요?! 저녁을 먹고 졸린눈으로 책좀 보려는데, 메신저로 올라오는 링크 하나와 친구의 한마디. 블로그랭킹 11,xxx위 / 전체 3.933.391명 중 4백만중 만천등이면 쓸만한가. 오호 블로그 랭킹이라니, 이런 서비스도 있군요. 그래서 링크를 클릭하고 검색해 봤습니다. 아, 156위군요. 네!? 156위요?! ...처음엔 뭔가 주소를 잘못 입력한줄 알았지만, 여기 맞네요 -_-;;; 세상에나 대한민국 4백만 블로거중에서 이 블로그가 세자리수 등수의 블로그라니 믿어지시나요? 저는 안믿습니다. -_-;;;;;;;;;;;;;;;;;;; .....뭔가 이상하잖아요 이거... OTL 아니, 이상하기전에 무서워... OTL 이런 지방 변두리 뜸한 블로그에 이런 감투라니요. 정부의 음모라던가, IT계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던.. 2008. 7.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