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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X3, 플레이 4일째 소감

by 오늘도 2007. 6. 18.

- 1일째
그래픽 세팅을 할 줄 몰라서 버벅거리는 환경에서 버스터를 조금 몰아보다가 종료
(그래픽 세팅은 게임 외부에 있고, FPS 하는것 처럼 WASD로 움직이다 보니 수직 수평 이동만  -_-)
언인스톨 할까 심각하게 고민 -_-


- 2일째
드디어 앞으로 갈 수 있게됨 (그것도 TAB으로 최대속도와 백스페이스키로 정지만 -_-)
시나리오따윈 필요없다!
막막한 대 우주를 느껴보기 위해 커스텀게임으로 시작
그 막막함을 온옴으로 느기고 다시 한번 언인스톨 할까 심각하게 고민 -_-


- 3일째
에너지쉘을 사기 위해서 프리 트레이딩 스테이션에서 난동, 결국 사지 못함 -_-;;
정처없이 떠돌다가 해적을 발견, 하나를 겨우 잡음.
전리품인 미사일과 언노운오브젝트(Unkown Object)를 주워옴... 드디어 돈이다!!
하지만 팔지 못함 -_-;;;;;;;; 아니 파는 방법을 모름 ;;;;;;;;;;;;;
최고속도 190의 버스터의 실드를 다 날려먹고
hull까지 반 이상 깎아먹은 이유로 최고속도 30으로 정처없이 유랑 -_-
쉽야드에 가서 배 수리해달라고 난동, 결국 실패 -_- (수리 메뉴는 어딨는거야?!)


- 4일째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수리를 하기 위해 모든 스테이션들에게 찝쩍 -_-
분명 쉽야드에서 수리 하지 않을까? 아닌가 이큅먼트 스테이션인가? -_-
쉽야드에서 수리 성공 (자기 배 위에서 키보드 좌우키로 수리를 하더군요 ;;;)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모든 수리는 안돼고 일부만 수리, 최고속도 45까지 회복 -_-
탄력받아서 발전소에서 에너지쉘을 사는데 성공(역시 키보드로 구매하는 것이더군요...)
하지만 사는 곳이 없어서 아르곤 프레임에서 또 난동........
새벽 2시가 넘어서 사는곳을 찾음 (크리스탈 공장이었던가요 ;;;)
15에 사서 17에 파는.... 기름값도 안남는 최초의 거래 성공 -_-

- 오늘의 목표
배 완전 수리할 만큼 돈벌기 OTL (실패 ;;)
짭잘한 교역항로 뚫기 (실패 ;;;)
난동부리지 않기 -_-;; (실...;;;)

아악 왜 이리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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