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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SP 잔 다르크, 엔딩

by 오늘도 2007. 10. 18.
*ist DS, DA 18-55mm, f 3.5-5.6
마왕의 최후, 그저 비명뿐 -_-

마지막 보스전을 목전에 두고 노가다를 하던 잔다르크 엔딩을 드디어 보았습니다.
이로서 PSP용으로는 최초의 엔딩을 본 게임이 되는군요^^;;

플레이타임이야 몬헌이 가장 길긴 하지만;; 엔딩이란게 딱히 없는 게임이니 ;;

*ist DS, DA 18-55mm, f 3.5-5.6
잔과 별로 빛을 못보는 로제, 그리고 맘에 안드는 꼬마 -_-

잔다르크는 SRPG게임입니다.
하지만 꽤 쉬운편에 속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몇몇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그로 인해서 게임의 몇몇 부분이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예를 들면 각 '속성별 공격'입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속성을 부여한 후 공격했었는데,
상성 효과가 꽤 커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능력치를 UP하고, 속성들을 전부 제거해 무속성으로 싸우니...
이것도 큰 어려움은 없더군요 ^^;;

*ist DS, DA 18-55mm, f 3.5-5.6
스텝롤

실은 이녀석은 제가 '파이널판타지택틱스'를 중고로 구매할때 옆에 덤으로 따라온 녀석입니다.
하지만 본 목적이었던 파판택보다 이녀석을 잠깐 돌려본다는 것이 엔딩까지 봐 버렸군요^^;;

쉬워서인지 아니면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건지
잔다르크를 시작한 후로 다른 UMD로 바꿔끼질 못했네요

*ist DS, DA 18-55mm, f 3.5-5.6
아직 끝나지 않는 노가다

게임이 끝난 후로도 계속해서 즐길거리는 남아있습니다.
점차 강한 적들과 싸워가는 '콜로세움' 이라던가, 맵의 몇몇 군데에서 엔딩을 본 후에만 일어나는 이벤트...

하지만 지금은 좀 쉬게 해야 할것 같네요 ^^
...뒤에 플레이해야 할께 줄을 서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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