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연히(?)새로 마련한 녀석은 사진찍는 사람들을 위한 GPS입니다.
사진에 위치정보를 넣어준다는 의미로, GPS Tracker 혹은 GPS Logg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얼핏들으면 '어떻게!?'라고 생각할 수 있는
GPS와 사진의 접목은 알고보면 굉장히 쉬운 원리입니다.
1. GPS는 현재의 위치와 시간정보를 정해진 시간마다 내부기억장치에 보관합니다.
2. GPS와 함께 시간이 맞추어진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3. 촬영을 모두 마치고 GPS에서 저장된 위치 Log를 가지고 사진의 exif정보의 시간과 싱크를 시킵니다.
그럼 사진의 exif정보에는 GPS의 위치정보가 기록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위성사진이나 지도상에 자동으로 표시를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위 모습은 그런 사진을 구글맵 위에 표시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수원의 행궁 안, 사진을 찍은 장소가 핀으로 찍혀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GPS Tracker는 휴대를 위해서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그만큼 그 출력이 낮아 수신율이 일반 GPS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가끔 확인해보면 위치를 찾지 못해서 헤메고 있는 경우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위치정보를 기록한다는 것' 본래의 목적에는 충분히 부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수원 출사때에 찍은 사진들을 모두 구글맵위에 표시한 것입니다.
줄지어서 나란히 핀으로 꼽혀있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우려한것 처럼 전혀 엉뚱한 곳에 꼽히거나 그런 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은 만족.
이젠 좀 더 활용방법을 찾아서 포스팅시 맵을 참조하게 한다던가,
출사의 경로를 표시한다던가 하는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PS. 오늘의 출사경로를 살펴보세요~
사진에 위치정보를 넣어준다는 의미로, GPS Tracker 혹은 GPS Logg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얼핏들으면 '어떻게!?'라고 생각할 수 있는
GPS와 사진의 접목은 알고보면 굉장히 쉬운 원리입니다.
1. GPS는 현재의 위치와 시간정보를 정해진 시간마다 내부기억장치에 보관합니다.
2. GPS와 함께 시간이 맞추어진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3. 촬영을 모두 마치고 GPS에서 저장된 위치 Log를 가지고 사진의 exif정보의 시간과 싱크를 시킵니다.
그럼 사진의 exif정보에는 GPS의 위치정보가 기록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위성사진이나 지도상에 자동으로 표시를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위 모습은 그런 사진을 구글맵 위에 표시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수원의 행궁 안, 사진을 찍은 장소가 핀으로 찍혀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GPS Tracker는 휴대를 위해서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그만큼 그 출력이 낮아 수신율이 일반 GPS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가끔 확인해보면 위치를 찾지 못해서 헤메고 있는 경우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위치정보를 기록한다는 것' 본래의 목적에는 충분히 부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수원 출사때에 찍은 사진들을 모두 구글맵위에 표시한 것입니다.
줄지어서 나란히 핀으로 꼽혀있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우려한것 처럼 전혀 엉뚱한 곳에 꼽히거나 그런 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은 만족.
이젠 좀 더 활용방법을 찾아서 포스팅시 맵을 참조하게 한다던가,
출사의 경로를 표시한다던가 하는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PS. 오늘의 출사경로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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