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계불꽃축제사진 모두보기
2007년 세계불꽃축제
2005년 세계불꽃축제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뭐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요 -_-
지난 4일 한강에서 했었던 불꽃축제, 1년에 한번뿐인 삼각대 사용하는 날이죠 -_-;;
당연히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미 이것으로 벌써 3번째 참석을 자랑하는 베테랑인만큼 이번 불꽃축제는 참 편했습니다.
문득 3년전 처음 왔었을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관계로, 변변하게 앉을만한 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가을 강바람에 그저 덜덜덜덜 떨면서 불꽃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돗자리에서 따뜻한 커피, 각종 놀거리와 껴입을 옷가지 들도 준비해서,
지금까지의 불꽃축제중 가장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ist DS, DS 18-55mm, f 3.5-5.6
올해는 지난번보다 더욱 더 일찍 서둘러 1시간정도 일찍갔지만 역시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선점이 끝난 후 였습니다.
올해는 세계불꽃축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달랑 2팀(그것도 한팀은 우리나라)이었습니다만,
내용은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불꽃테크닉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듯한 참가국을 보고선 친구와 우스개 소리로 '내년엔 우리나라 단독'으로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을 했었지만,
이정도로 보여줄 수 있다면 단독으로 2시간 다 때워도 볼만할 것 같습니다 ^^;
2007년 세계불꽃축제
2005년 세계불꽃축제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뭐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요 -_-
지난 4일 한강에서 했었던 불꽃축제, 1년에 한번뿐인 삼각대 사용하는 날이죠 -_-;;
당연히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미 이것으로 벌써 3번째 참석을 자랑하는 베테랑인만큼 이번 불꽃축제는 참 편했습니다.
문득 3년전 처음 왔었을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관계로, 변변하게 앉을만한 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가을 강바람에 그저 덜덜덜덜 떨면서 불꽃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돗자리에서 따뜻한 커피, 각종 놀거리와 껴입을 옷가지 들도 준비해서,
지금까지의 불꽃축제중 가장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지난번보다 더욱 더 일찍 서둘러 1시간정도 일찍갔지만 역시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선점이 끝난 후 였습니다.
올해는 세계불꽃축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달랑 2팀(그것도 한팀은 우리나라)이었습니다만,
내용은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불꽃테크닉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듯한 참가국을 보고선 친구와 우스개 소리로 '내년엔 우리나라 단독'으로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을 했었지만,
이정도로 보여줄 수 있다면 단독으로 2시간 다 때워도 볼만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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