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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공평한 세상 -_- 아무래도 주인장을 알고 있는 사람만 상상할 수 있겠지만 자 지금부터 아래에 설명하는 주인장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긴 머리는 감지도 않은듯 이리저리 뻗치고 있고, 옷은 허연'난닝구'에 목에는 엄마스카프를 매고, 노란색 가죽점퍼를 입고선, 게슴츠래한 눈으로. 벽에는 타일과 거울이 붙어있는 화장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담배를 물고 있다. ......자 어떤 모습이 상상 되는가 ; 아마 10중 8, 9는 '인간말종'혹은 '폐인의극치'라는 반응을 보일것 같다. 이름하여 장.동.건. ...........된장 이런 불공평한 세상따위~! ......열심히 살아야죠 ㅠㅠ 2004. 9. 6.
일자리 구하기, 몸값을 높여라 참 들어가기 힘든곳이라던가, 자기가 원하던 곳을 들어간 사람들을 보면 매우 부러워 진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저 '운'이라던가 '우연'으로만 들어간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나 세상에는 필연이 존재하며, 모든 우연은 필연일 뿐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것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라. 하루에 책 한장이라도 좋고, 자신의 느낌 한문장이라도 좋다. 그것들이 일주일이 되면 일곱장이 될것이고, 일곱문장이 될것이다. 높은 산을 보고 '언제 올라가나'라고 생각만 한다면, 그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남들처럼 산을 올라갈 수 없다면, 하다못해 그 산을 뚫고 지나갈 굴이라도 파 보아라. 내 장담하건데, 생각만 하고 있는것보다 수십, 수천배 값진 날들이 될것이다. PS. 솔직히 말하면 이 블로그.. 2004. 9. 5.
AVP, 실망 ㅠㅠ 3일날 친구들과 함께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관에 갔습니다. 본것은 위의 AVP. (저 로고는 디카로 찍었지만, 나쁜짓 ㅠㅠ) 감상은... '아아아아악~ 내 6천원~ ㅠㅠ'입니다. 다른 보신다는 분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분위기에요 ㅠㅠ 2004. 9. 5.
3D Mark, 라뎅 9550 바꾸었습니다. 두둥! 결과는 기존의 2배가 약간 안돼는군요 ^^(...많이 안되는군요 -_-;) 하지만 가격대 엄청난 능력! 앞으로 2년간 업글계획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_-;;;;; PS. 오버는 하지 않았어요 ^^;;;; 이런 결과가 나와버립니다. -_-;; 역시 'hare'는 저사양유저를 위한 최후의 방안 같군요. 이 글을 쓰면서 'hare'는 언인스톨중 -_-; 2004. 9. 3.
WOW, 베타테스터 신청 WOW 베타테스터를 신청했습니다. 이것참 되도 난감이고, 안되도 난감입니다. ㅠㅠ WOW가 꽤 인기가 많아서 이런 베타 계정도 현금으로 팔린다고 하던데 ;;; 하지만 개인정보가 담긴 아이디를 판다는것 자체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군요 ^^;; 베타신청하러 가기 2004. 9. 2.
마비노기, 철광을 캐보아요 간만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모여 바리에 들어갔다. 한손엔 해머, 한손엔 곡괭이를 들고 모두들 철광에 버닝 -_- 다들 S급 장비를 만들어 에린최고의 부자가 되고자 각기 다른 에린최고의(구라) 세 길드사람들이 모였다. 과연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_-; ...깊어가는 이밤의 '노가다기', 다음 이시간에 -_-; 2004. 9. 1.
최종병기그녀, 마지막권 요즘 갑자기 물건 사는것이 늘어난것 같습니다...라지만 비디오카드, 만화책 한권... 이번에 구입한것은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언젠간 사야지, 언젠간 사야지'하던 '최종병기그녀' 마지막권입니다. 코믹으로 보기 시작해서 완결은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보게되었네요... 아직 보지못한분을 위하여, 그리고 이미 보신분들을 위하여 아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책배달오면 마지막권 보고 또 한번 펑펑 울어야겠습니다... 2004. 9. 1.
하프라이프2, 널 기다리고 있다! 널위하여 자타공인짠돌이가 비디오카드를 바꾸었다! 나와주세요 ㅠㅠ ...그런데 잠자코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녀석을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_- HL을 재미있게 했나? -> 아니다 Valve를 좋아하나? -> 아니다 이거하면 누가 상주냐? -> 장난하냐 -_-; ...... 왜 기다리고 있지 -_-;;; 200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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