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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가족외출, 스타벅스에 가다 어제는 아부지의 생신이셨습니다. 생일 선물로 300만화소 디카폰 혹은 500만화소 디카, 혹은 수족관을 원하셨지만 결국 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하신.......아버지와 함께 모두들 오래간만에 외식을 하였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이렇게 가족이 다들 모여서 외식을 한것... 동생녀석도 회사다닌다고 바쁘고(그것보단 데이트가 더 바쁜것 같지만;;;), 저도 공부한다고(핑계지만;;)매일 이리저리 빠지기만하니 이런 자리도 마련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간단하게(?)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한잔하자는 제안에 바로 옆의 별다방으로 갔습니다. 바로 카메라를 꺼내서 샷. 집에 돌아와서 알았지만, 사진을 찍은 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나와있군요 ^^ 아직은 이런자리가 많이 낯설긴 하지만, 역시 좋은건 좋은것 같습니다. ^^ 생각.. 2004. 9. 14.
다빈치코드, 오래간만의 소설책 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베텔스만코리아 ISBN : 895759051X 나의 점수 : ★★★ 오래간만에 소설책을 샀다. 학기중 교과서를 구입하는데, 5만원이 넘으면 2천원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장바구니로 세트로 투입. 신문에 난 서평도 꽤 재미있었고(무엇보다 '추리'라던가 '명작에 숨겨진 비밀'이라던가가 참 맘에 들었다.)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이것이 일석이조! 라며 구입했다. 예전에는 곧잘 소설책이나 일반 서적을 구입해서 봤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여러가지 자금사정과 어우러져 통 구입을 못했었다. 재미있게 읽고 오래간만에 독후감이라도 써봐야겠다. ....독후감.... 이것도 참 오래간만에 써보는 단어네... 2004. 9. 13.
과제, 으윽 치이고 있어 ; 대학에서의 과제를 보통 '레포트'라고 부르지만 나는 여전히 '숙제'라고 대부분 부르곤 한다. 그도 그럴것이 뭔가를 연구하고 탐구하여 쓰는 형식의 그런 과제가 아니라 대부분 문제풀이, 코딩, 발표준비, 자료조사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난데 없이 한주의 과제물 정리 -_-; 네트워크이론 및 실습 - Lan에 대한 5문제(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라고 하여서 그림을 그리고 있....;;;;) 비쥬얼프로그래밍 고급 -3장 심화학습 4문제 코딩 정보자료분석 -중회귀분석의 예제를 찾아 검증한 후 발표준비 소프트웨어 이론 -Rational Rose로 유즈케이스와 시퀸스 다이어그램 예제 만들어 오기 응용시뮬레이션 -java를 이용한 그래프 그리기 실습 업로드 ......잠시 이거.... 생각해 보니까............ 2004. 9. 10.
이런 불공평한 세상 -_- 아무래도 주인장을 알고 있는 사람만 상상할 수 있겠지만 자 지금부터 아래에 설명하는 주인장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긴 머리는 감지도 않은듯 이리저리 뻗치고 있고, 옷은 허연'난닝구'에 목에는 엄마스카프를 매고, 노란색 가죽점퍼를 입고선, 게슴츠래한 눈으로. 벽에는 타일과 거울이 붙어있는 화장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담배를 물고 있다. ......자 어떤 모습이 상상 되는가 ; 아마 10중 8, 9는 '인간말종'혹은 '폐인의극치'라는 반응을 보일것 같다. 이름하여 장.동.건. ...........된장 이런 불공평한 세상따위~! ......열심히 살아야죠 ㅠㅠ 2004. 9. 6.
일자리 구하기, 몸값을 높여라 참 들어가기 힘든곳이라던가, 자기가 원하던 곳을 들어간 사람들을 보면 매우 부러워 진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저 '운'이라던가 '우연'으로만 들어간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나 세상에는 필연이 존재하며, 모든 우연은 필연일 뿐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것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라. 하루에 책 한장이라도 좋고, 자신의 느낌 한문장이라도 좋다. 그것들이 일주일이 되면 일곱장이 될것이고, 일곱문장이 될것이다. 높은 산을 보고 '언제 올라가나'라고 생각만 한다면, 그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남들처럼 산을 올라갈 수 없다면, 하다못해 그 산을 뚫고 지나갈 굴이라도 파 보아라. 내 장담하건데, 생각만 하고 있는것보다 수십, 수천배 값진 날들이 될것이다. PS. 솔직히 말하면 이 블로그.. 2004. 9. 5.
최종병기그녀, 마지막권 요즘 갑자기 물건 사는것이 늘어난것 같습니다...라지만 비디오카드, 만화책 한권... 이번에 구입한것은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언젠간 사야지, 언젠간 사야지'하던 '최종병기그녀' 마지막권입니다. 코믹으로 보기 시작해서 완결은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보게되었네요... 아직 보지못한분을 위하여, 그리고 이미 보신분들을 위하여 아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책배달오면 마지막권 보고 또 한번 펑펑 울어야겠습니다... 2004. 9. 1.
나의 D&D 캐릭터 테스트 나의 D&D 캐릭터 테스트 저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프엘프메이지가 나오길 바랬지만.... 질서-선, 드워프, cleric-ranger 모라딘Moradin의 추종자 성향: 질서-선 캐릭터들은 정의와 선함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질서와 공익을 위해 일하는 단체를 믿으며, 자신의 믿음이 향하는 바를 똑바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종족: 드워프 는 작고 뚱뚱한 몸을 가졌으며, 잘 기른 턱수염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열심히 일하며, 또한 석공과 공학의 명수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종족과는 따로 떨어져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다른 종족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지하의 동굴에 살고 있습니다. 1차 클래스: 성직자 는 이 땅에 내려진 신이나 여신의 목소리입니다.. 2004. 8. 29.
주인장, 고장중 현재 고장중... 갑자기 또 아프기 시작합니다. 다행히(?)계속 아픈건 아니고 간간히 간헐적으로 아프지만... 이게 다행인건가... 학교갈때까지는 나아야 할텐데요 ㅠㅠ 200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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