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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2

PISAF, 그렌라간 극장판 감상기 시간은 한참 지난 지난 8일 토요일, 부천의 PISAF행사중 그렌라간 극장판을 일요일에 상영한다는 정보를 듣고 극장표는 오프라인에서 전날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길래, 벼르고 벼르고 있었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_- 오후가 되서야 부랴부랴 집을 나서서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천 PISAF 행사 예매장으로 가면서는 기대반 포기반 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행사이긴 하지만 그중 그렌라간의 상영은 1순위로 꼽히는 기대작임을 확신하기에 과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도 표가 남아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서 깜깜할때야 겨우 찾아간 예매 부스에는 다행이도 표가 남아있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쯤에 찾아간것 처럼 표도 거의 다 동이 나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은 내일인 일요일 오후 3시 50분.. 2008. 11. 27.
에반게리온 서, 간단 리뷰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상영정보 : 2008년 1월 24일 개봉 영화장르 :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빠른진행을 보여주며, 다음 극장판을 위한 준비단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크게 캐치아이(극장판인 주제에) 전, 후로 나뉘어 앞부분은 4번째 사도 사키엘과 5번째 사도 사무엘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뒷부분은 6번째 사도인 라미엘이 나오는 야시마작전 부분입니다.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번호가 하나씩 밀려서 사키엘, 사무엘, 라미엘이 각각 4,5,6번입니다.) 전 부분은 거의 TV판과 동일합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같았습니다. 약간씩의 추가씬이나 새로그려진 장면도 보였지만 역시 TV판 다이제스트라는 .. 200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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