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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4

블로그를 폐쇄하니 칼같이 들어오는 광고블로그 예전부터 사용하던 e모 사이트 쪽에서 tistory로 이사온 후, 기존의 블로그는 일단 그냥 남겨놨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새해를 맞이하여-_- 싹 정리해버렸습니다. 탈퇴와 블로그삭제를 한번에! 깔끔하게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깜빡 했던 것이 포스팅한 글에 사진 몇개가 그쪽으로 링크되어 있어서 사진이 깨지더군요...아, 맞아 그때도 그래서 쉽게 닫기 힘들었었지 -_-이러니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을... OTL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들어가보니 벌써 해당 주소로 블로그가 생성되어 있었네요! ...솔깃한 제목에(...) 읽어보니 제대로 된 블로그가 아니네요글과 그림이 자동으로 짜집기 되는 광고용이나 주소 선점 목적의 블로그 같습니다.왠지 정상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이런 블로그가 예전에 썼던 주소로 있으.. 2014. 2. 24.
서비스의 연동,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 해외의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얻는지라 그것들을 사용하고 그 포지션을 잡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블로그 하나만 조용하게 돌리고있었는데, 최근에는 대세를 따라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동시에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하나만 사용한다면 다른 것들은 사용하나마나겠지요, 물론 경험해보는 것으로 그치고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모두들 버릴 수 없는 매력들이 조금씩있네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것들이 서로비슷비슷한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물론 세세하게 놓고보면 살짝살짝 다르지만 기본적인 바탕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고 피드백을 받으며 서로 소통하는 SNS에 기반을 두고 .. 2010. 12. 29.
텍스트큐브, 결국엔 이렇게 버려지는 것인가... 몇년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때 가장 고심했었던 것중에 하나가 어떠한 서비스를 사용할까? 하는 것이었다. 여러가지 서비스 중에서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려 했었지만 결국 최후에 선택된 것은 이글루스였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몇 년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들어서 계속해서 생기는 이글루스의 서비스 문제와 여러가지 전체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새로운 블로그서비스로 옮기려던 중에 구글에서 테터엔컴퍼니를 인수 새로이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오픈하였다. 텍스트큐브+구글이라니! 이것보다 환상적인 조합이 있을까? 나는 곧바로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만들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그 심플함에 한참 좋아하던 중 이런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분위기로 보아하니 텍스트큐브는 문을 닫고.. 2010. 5. 1.
텍스트큐브, 그리고 이글루스 지난 구글 코리아 블로그 에서는 텍스트큐브의 오픈베타를 알리는 글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전쯤에 구글에서는 태터앤컴퍼니(T&C)를 인수하고, 텍스트큐브의 비공개 테스트 등을 진행했는데, 이제서야 오픈베타를 시작하네요 (리플의 도움으로 수정하였습니다. '태터앤미디어'와 태터앤컴퍼니'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몇 년 전 블로그를 시작하려 할때 태터툴즈(현 텍스트큐브)에 관심이 많았고, 여러가지 블로그들 중 유력한 후보중에 하나였지만 설치형 블로그였고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운영하기 싫었던 이유로 이글루스에 자리잡게 되었죠 이제 텍스트큐브는 설치형이 아닌 가입형으로 바뀌었고, 구글에서 운영하는 만큼 이제 구글 아이디만 있다면 별도의 가입없이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일단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믿..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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