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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3

쌀쌀할때쯤 나오는 여름휴가기, 제주도 - 제주도여행 1/2일차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 Wikiloc에서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 1/2일차의 GPS 경로 매년마다 돌아오는 여름휴가. 어떻게 해서든지 집에서의 뒹굴뒹굴은 피하며, 평상시에는 갈 수 없는 곳을 가서,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자. 이것이 나의 여름 휴가의 모토.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휴가가 다가올 수록 탈력이 거듭되어 휴가가 코 앞까지 왔는데도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못했다. '휴가따위 반납하고 일이나 할까'라는 맛이 갈때까지 간 상태까지 들이닥쳤을때 드디어 길이 열렸다. 제주도. 그나마 휴가가 일반적인 휴가의 끝물이었던 관계로 싸게 구한 비행기표로 가게된 제주도. 이미 몇년전에 다녀왔지만 간만에 스쿠터가 타고 싶기도 했고, 답답한 맘에 실컷 달려보고 싶기도 해서 일단 출발했다... 2009. 10. 7.
GPS, 출사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SightField, GPS의 이동경로 추적 사이트 -> 여기서 트랙백!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으러 이곳저곳 다니면서 들고다니는 GPS로 집으로 돌아와 그날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자신이 봤던곳, 쉬었던곳, 다녔던 길 등을 지도상에 표시되어 나타나는걸 보면 지금도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것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지금까지는 SightField라는 일본의 서비스를이용했었습니다. 원래는 Sony의 GPS인 C1을 위해서 만들어진 서비스였는데 제가 사용하는 큐비랩 A1도 사용하기 위해서 제작사에 압력(?)을 넣었더니 로그파일 형식을 맞춰주더군요 -_- 어찌되었던 이 서비스는 GPS에서 나오는 log파일을 그대로 업로드 하면 경로를 구글맵 상에 이동경로를 뿌려주는 아주 재미있는 페이지였는데,.. 2009. 4. 6.
GPS, 출사의 즐거움을 더해드립니다. 이번에 우연히(?)새로 마련한 녀석은 사진찍는 사람들을 위한 GPS입니다. 사진에 위치정보를 넣어준다는 의미로, GPS Tracker 혹은 GPS Logg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얼핏들으면 '어떻게!?'라고 생각할 수 있는 GPS와 사진의 접목은 알고보면 굉장히 쉬운 원리입니다. 1. GPS는 현재의 위치와 시간정보를 정해진 시간마다 내부기억장치에 보관합니다. 2. GPS와 함께 시간이 맞추어진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3. 촬영을 모두 마치고 GPS에서 저장된 위치 Log를 가지고 사진의 exif정보의 시간과 싱크를 시킵니다. 그럼 사진의 exif정보에는 GPS의 위치정보가 기록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위성사진이나 지도상에 자동으로 표시를 하게 할 수 있습..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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