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온라인 서점에 책을 주문했습니다.
마침 wish list에 있는것도 몇권 집어 넣었는데, 책마다 아래쪽에 배송 예상일자가 나와 있더군요.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오늘'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 한것은 당일날 까지 배송을 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배송비도 내려서 이젠 2000원
하루종일 직장에 있는 직장인으로서는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물론 직접 가서 책의 내용을 보고 선택할 수는 없지만,
이미 구입이 결정된 책이라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아침에 결재하면 돌아갈때쯤이면 새 책을 들고 돌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배송비도 2000원으로 내린탓에 지하철이나 버스의 기본 왕복요금 1800원을 생각한다면,
절약되는 시간 + 책값의 기본 할인 + 마일리지적립 등등을 비교해도 직접 가서 구입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자, 이제 아침에 주문한 책만 도착하길 기다리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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