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360 방학, 시작입니다. 기말고사도 끝났고, 레포트의 마지막 제출로 인하여, 더이상 학교에 갈 일은 없습니다. 즉, 방학입니다. 그런 이유로 올 방학의 목표를 설정해 봅시다. 알바구하기! DSLR마련하기! 학과공부하기! 자격증 2개 도전! 창작물 하나 완성하기! 가볍게 5개 정도만 정해 봅시다. 그밖에 Fate엔딩이라던가, 하프2결제라던가가 있지만 조금 건설적인것들만 골라서;;; (라지만 과연 몇개나 성공할까 -_-;;;;;;) 하지만 세상에는 쉬운일이 하나도 없는 법, 지금 최대의 난관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_-; 31렙 찍었습니다. ;; 아이언포지 근처의 놈리건에서 헤메는중 -_-;; 그러니까........어서......... 유료화를 하란말이다~~~~~~~~~ 그래야 내가 안하지 -_-;;;;;;;;;; 2004. 12. 17. 수호천사, 찾아봅시다 자신의 수호천사를 찾아 보자 -> 여기서 트랙백! 열심히 찾아 따라가 보니... 저는 자드키엘이 나오는군요... 첨들어 봅니다 ;; 이왕이면 조금 지명도 있는 라파엘이나, 가브리엘 정도가 좋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를 봅시다. -_-; 자드키엘 (법의 천사) ▶ 자드키엘은 법의 수호천사인 동시에 법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천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미래는 밝다며 속삭여 주는 것이 자드키엘입니다. ◎ 성격 괜찮아 괜찮아 하는 여유만만한 자드키엘이 지켜주는 당신은 매사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 성격. 이상은 높고 뜻도 야무지지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앞만 보고 전진하는 낙천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 2004. 12. 15. 핸드폰, 아직도 계속됩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제 핸드폰입니다. 제 첫번째 핸드폰이자, 지금까지 쓰고 있는 핸드폰이지요... 근 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금전에 본체를 감고 있던 낡은 투명테이프를 걷고 새로 테이프를 감아주었습니다. 폴더의 아랫부분을 투명테이프로 감아놓은것이 보이시나요? 언제부터인가 본체부분이 배터리, 기판, 윗키판으로 분리가 되버려 저렇게 감아놓지 않으면,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고무부분을 제외한 키판도 코팅도 전부 닳아 허연 플라스틱이 보이고, 배터리는 충전하지 않으면 하루를 넘기기가 힘듭니다. 바꿀때가 되었지요, 바꿔도 한참 되었지요... 하지만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잊을수 없는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은 가슴아픈 기억이지만, 가슴에 몇개의 비수를 박아넣는 아픔.. 2004. 12. 15. 대통령, 자이툰부대 방문 오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뉴스특보로 나오더라 -_-; 정규방송 도중에 갑자기 나오길래 전쟁이라도 난줄 알았다 -_-;;; 내용인즉슨 노대통령이 프랑스에서 귀국하는 도중에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에 방문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방문한 모습들이 나왔다. 그걸 보면서 예전에 TV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다. 몇년전, 그러니까 내가 아직 전투복을 입고있었을당시 휴가를 나왔었다. 그런데 그때 클린턴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미군들을 독려하는 모습들이 나왔다. (AFKN이었다.) 생각해보니 부활절쯤이 아니었을가 십다. 갑자기 칠면조 생각이 나는것이 -_-; 하여간 그때 인상깊게 본장면이 클린턴이 장병들 가운데에서 연설을 하는 모습이다. 그것도 그냥 교탁같은 테이블을 놓고, 그 앞에서 연설을 하는데 장병들과는 무.. 2004. 12. 9. 바보, 또한번 삽질하다 인터넷 구매는 가끔씩 저를 좌절로 몰곤합니다. 예전의 가방사건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책입니다. -_-; 잠시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저녁늦게 도착하고 나니 택배가 왔더군요. 요녀석, 박스를 보니 yes에서 온 책배달이군요 ^^ 만화책이긴 하지만... 이번에 스쿨럼블 1 이 녀석의 라이센스판이 나와서, 주문하는 김에 다른 책들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가 3천원인데 하나만 사기엔 아깝잖아요? 그래서 몇권을 더 주문했습니다. 근 2년이 다 되도록 산다, 산다, 하면서 못샀던 최종병기그녀의 마지막 편들이죠. 5,6,7권... 박스를 열어보니 잘 왔군요^^ 책도 깨끗하고 구겨짐도 없습니다. 내용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다른 시리즈와 나란히 꼽으려고 보니... 하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 2004. 12. 6. 휴우,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뉴스 :: 네이버 세상에나, 지난번에는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이 때렸다고 경찰서에 우르르 몰려가서 신고하더니, 이번에는 중학생이군요...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때 저는 선생님이 되고싶을만큼 정말로 존경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선생님이었는데, 요즘의 선생님들은 동네 아저씨만도 못한 존재인가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은 높은 존재였었죠. 물론 옛말처럼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정도는 아니었지만요. 하여간 점점, 이래서는 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은 거녕, 3D직종의 하나가 되어버릴것 같군요. 대한민국 선생님 힘내십시요! ㅠㅠ)/ PS. 그림은 아즈망가대왕의 두 선생님, 특히 유카리 선생님은 미운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선생님 ^^; 2004. 11. 30. 핑계, 포스팅이 뜸한이유... 순식간에 며칠이 지나버렸군요 -_-;; 갑자기 이렇게 된 이유는... 전부 이놈탓입니다 ㅠㅠ 역시 파티플레이를 해야 재미있더군요, 혼자서 지루하게 하던 퀘스트도 쑥쑥 나가고, 덕분에 캐릭터 키우는 재미도 늘어납니다. 기말고사? 몰라~ -_-; 수강신청? 몰라~ -_-; 방학알바? 몰라~ -_-; .........문제입니다. 어서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_-;;; PS. 와우 때문에 다른 온라인게임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다들 패치에 업그레이드에 난리군요 -_-; 하프라이프2 미칠듯한 스피드로 3일만에 엔딩 -_-;; 쵝오! -_-)b 마무리가 좀 안좋았지만 -_-; ...별로 미칠듯한 스피드가 아니라고 하셔도 -_-;; 엔딩 근처도 못가본것이 수두룩 한 지금 ;;; 2004. 11. 29. 재즈, 좋아하세요? 가끔 누군가가 제게 물어봅니다. '넌 어떤 음악을 좋아하니?'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흐흠... 발라드, R&B, 힙합 그리고 재즈' '재즈? 5~ 갱장해~ 갱장해~' '...' 아무래도 사람들은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서 클래식이나, 재즈 등은 무척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은 위의 것들을 봐도 딱 아시겠지만 '흑인음악'들입니다. 흑인음악들은 자유롭고(재즈), 그들의 애환이 묻혀있고(발라드, R&B), 또 즐기기 위한 음악(힙합)이라는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그런면에서 '음악'이라는 기본적인 속성에 가장 부합되는 것이 흑인음악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이 뭔가 어렵게 갔지만, 쉽게 말해서 저는 흔히 말해서 재즈의 'ㅈ'도 모르지만 재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듣.. 2004. 11. 2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