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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

by 오늘도 2007. 2. 20.
너무 남들을 의식하는 것 같아요.
포스팅하는 글들이 너무 노려진것 같아요.

그렇구나... 다들 느끼고 있는 것이구나...
처음에 저 말을 들었을때는 '헉 그랬었나?'라고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정말 그랬었다.

대부분의 포스팅은 문맥하나를 쓸때에도

다른사람이 과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가 아는 사람이 보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써왔었다.
...그렇다 나, 소심한 A형이다. -_-;;

앞으로 조금은 남들 의식하지 않는 대담한 포스팅을 해보자.
...라지만 이 포스팅도 이미 의식하고 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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