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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텀블러의, 문제점?

by 오늘도 2007. 2. 21.
저는 집이나, 사무실에서나 텀블러를 즐겨서 사용합니다.

텀블러란... 그렇지요 뚜껑달린 컵입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컵을 사용하는 요즘 시대에,
머그나 종이컵도 좋지만 텀블러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기가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머그처럼 무겁거나 잘 깨지지 않고,
종이컵처럼 한두번 쓰는것이 아닌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며,
기본적인 보온성능이 있어서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도 잘 보관해 줍니다.
또한 책상위에서 넘어지거나, 떨어져도 뚜껑이 있기 때문에 음료의 손실보다 안전합니다.

문제는 단순합니다.
음료를 담고,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마실때 흘리기가 일쑤입니다. -_-
뚜껑이 올라가 있으면, 대부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입에 대버리기 때문에...;;
게다가 뜨거운 음료가 담겨있다면 그야말로 데미지 3배 -_-;;

녹차를 넣고서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았는지.... 마시다가 주르르륵 OTL
뜨거운 음료를 넣으면 약간 팽창해서인지, 꽉잠궈도 식으면 조금 헐거워 지더군요 ;;;

...아 방금전에도 또 흘렸거든요 -_-;;;
책상을 녹차로 깨끗하게 닦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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