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간히 저녁마다 뛰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시간 정도 뛰고 와서 샤워를 하니 노곤노곤 합니다.
이렇게 자율적으로 뛰어본것이 참 언제인가 싶습니다.
기억해보면 군생활 이후로 거의 전무하다 싶네요...;;;
하여간 이렇게 한바탕 뛰고 나니 얼마나 몸 상태가 안좋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기억상으로는 이정도까지는 문제 없을텐데... 한 2분을 달렸더니 숨이 턱에 닿습니다.
정말 내가 맞아? 할정도로 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뛰어야겠습니다. ㅜㅜ
위 그림은 오늘 뛴 코스네요... 왕복 5k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한강쪽으로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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