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나나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친구네에 오래간만에 가니 식구가 하나 늘어있더군요,
회색얼룩의 고양이 나나 테즈카토리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고양이와 그렇게 많이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관계로
이 친구 성격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얌전한 녀석 같았습니다.
집고양이라서 그런지 사람 손도 잘 타고,
안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 만지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어보이더군요.
(주인의 말로는 안기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고서 좀 있으니 내려가려고 발버둥 치더군요...
강아지만 기르다가 고양이를 보니 정말 말랑말랑합니다.
뭐랄까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대도 마치 밀가루 만죽처럼 쭈욱~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
지금은 일단 지인의 고양이를 탁묘중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한번 더 가서 찍었으면 좋겠네요 ^^
-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깨끗하게보입니다.
암컷인데, 얼굴이 꽤 넙데데합니다. -_-;;
찹쌀떡, 찹쌀떡, 이걸 찍어 보고 싶었더랬습니다. ;;;
고양이 낚시 -_-, 녀석 넙데데해서 느릴줄 알았는데 빠를땐 꽤나 빠르더군요 -_-
떡밥에 눈길이 팔려있는 나나입니다. 만화에서 보는것처럼 w 입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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