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360 마지막날, 대한문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 대한문 분향소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ist DS, SP 28-75mm, f 2.8 정치에 워낙 무관심한 저로서는 지금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한 감정은 없었습니다. 그 분의 임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지만 그저 말 그대로 담담하게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임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가 사시는 모습을 보고선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력의 최고위에 올랐던 많은 사람들의 불행한 임기 후와 비교해 보면서 정말 그야말로 '서민적인'삶을 몸소 실천하시던 모습에 적지않아 감동도 받았습니다. 손녀를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논밭을 달리는 모습이나, 점퍼하나 입고 동네 슈퍼마켓에서 담뱃불을 붙이던 모습. 언제 이런 모습을 전직 대통령에게 찾을 수 있었을까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2009. 5. 29. 정말 좋은 기능!, YES24 이미 구입했던 상품 확인! 오늘은 국민체크카드 세븐데이 행사로서 도서를 구매하면 3천원을 할인해 줍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환급해줍니다.) 이날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지요 ^^;; 3천원이긴 하지만 만원짜리 책한권(최근에는 왠만해서는 전부 만원이 넘어가지요;;;) 사면 3천원 정도하는 만화책은 거져 살 수 있거든요 ^^;;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들을 카트에 넣은 후 우연히 눌러본 '이미 구입했던 상품 확인'버튼. 이런 생각치도 않았던 것이 걸렸네요, 카트에 이미 구입했었던 책이 끼어 있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안 그랬다면 또 예전과 같은 실수를 할 뻔 했었네요 ;;;; 여러분들도 주문전에 꼭 한번 버튼을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삽질을 줄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OTL 2009. 5. 27.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PS. 이 날을 그리고 지금을 잊지 않기 위해... 2009. 5. 23. KB체크카드, 두번째 세븐데이 행사 KB체크카드, 책을 싸게 사는 법 -> 여기서 트랙백! KB카드에서 안내메일이 왔네요, 내용을 보니 그동안 진행하고 있던 세븐데이 행사의 지원업체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던킨도너츠였다가, 이번에는 롯데시네마, YES24, 커피빈으로 변경되었군요. 이젠 온라인서점이 들어갔으니 교보까지 찾아갈 필요없이 편하게 주문하면되겠네요 ^^;; 개인적으로 매월 세븐데이가 책 사는 날인만큼 온라인 서점이 들어간 것을 매우 환영하고 있습니다. 세븐데이에 관련한 내용은 트랙백 내용을 참고하세요~ 2009. 4. 7. 이글루스, 스팸필터링 되긴 하는건가? 방치된 블로그라도 -_-;; 일단 글 관리는 틈틈히 들어와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들어온 블로그에도 여전히 반겨주는 것은 잔뜩 달린 스팸들이군요 -_- 이건 뭐 이젠 폭격수준입니다. 문제는, 매번 이런 스팸트랙백과 덧글들은 '스팸신고'버튼을 통해서 꾸준히 신고를 하고 있지만, 필터링은 전혀 되고 있지 않는것 같다는 것이지요. 일주일동안 걸러진 스팸은 하나도 없습니다!! 트랙백, 덧글 모두 한건도 없습니다!! 이런 스팸글들은 말그대로 스팸, 한군데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이글루스의 다른 많은 블로그에도 달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신고를 했을 것인데, 이상하게 단 한건도 체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글루스 스팸필터링 기능은 효용성이 있는걸까요? 설마 '스팸신고'버튼이 '삭제'버튼과 .. 2009. 2. 24. 신해철, 철거민을 구해라! ...아 죄송합니다. 조금 잘못 봤네요 -_-;;; ...맞는건가? -_-;; ...아니죠? -_-;; 2009. 2. 12. 성지, 순례왔습니다. 여기가 와우인지 우와인지 하는 게임에 살짝 맛이가서, 주인장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블로그라지요? . . . ....OTL PS. 곧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조만간 파밍이 전부 끝나거든요 >_ 2009. 2. 10. 새해, ...가 되었군요 -_- 새해입니다. 2009년. 해가 넘어가면 넘어갈 수록,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새해가 된다는 것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몇 해전만 하더라도 새해가 된다고 하면 두근두근하는 기분과 함께 새해에는 이런일 저런일을 해야지 하는 나름대로의 새해설계도 있었는데.... 이젠 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런 기분이네요... 그저 내년보다만 나아라~ 월급은 안올라가나~ 이직해야 하는데~ 올해도 솔로~ + 한숨 이런정도군요. 걱정되는 것은 또 이렇게 한해두해가 지나가면 지금 보다 나아지다기 보다는 악화(?)될것이 뻔한데 말이죠... 이거 점점 사는게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뭔가 삶의 원동력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후우... -_-)y=~ PS. 흑마, 드루 만렙 찍었으니, 이젠 기사 만렙.. 2009. 1. 5.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