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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60

윤종신, 이별의 온도 MV 80년대초 015B를 거쳐서 나온 윤종신은 정말 레전드였는데 말이죠 '너의 결혼식'이라던가 '오래전그날'이라던가, '텅빈거리에서'같은 주옥같은 노래들도 잔뜩있었고... 하지만 한동안 음악활동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TV 예능에 나와서'깝죽'거리는 윤종신에게 많이 실망한 이후로 그다지 그의 노래를 듣지 않았었는데... 우연하게 보게된 이후로 그대로 빠져버렸네요, 엄청난 금액을 쏟아부어 만든 영화같은 MV들도 많지만, 이런 담백한 모습의 영상도 참 보기 편합니다. 무엇보다도 세션들이 정말정말 익숙한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편해지네요 그들의 왠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들도 정감이 가구요 저녁밤, 맥주한캔따면서 무한 반복하기 참 좋습니다. -_-)b 보컬 - 윤종신 드럼 - 장기하(by 장기하와 얼굴들) 기타.. 2011. 1. 6.
정식으로 이사해 왔습니다. 넵, 드디어 몇년동안 고민하던 일이 해결이 되었네요,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텍스트큐브라고 하고 싶네요... 몇년전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 곳이 이글루스였었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뭐랄까 여러가지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떠나려했지만 그동안의 글들이 아까워서 쉽게 옮기지 못하고 2번째, 3번째의 블로그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NoSyu님의 Egloos2TTXML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옮길 수 있었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쪽에서 살아보려합니다. 지금까지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이사는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몇개 있다면... - 태그가 전부 하나로 뭉쳐서 나오네요, 수작업으로 하나씩 풀어줘야 .. 2010. 11. 15.
아이폰, 빨리 내주세요 아이폰 빨리 내주세요, 컴퓨터 터지겠어요ㅠㅠ 앱스토어는 한시적 무료, 기간 무료의 앱들도 꽤 많아서 알음알음 시간되는대로 받았더니 조만간 300개 돌파하게 생겼네요-_- 과연 저기서 몇개나 쓸만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늦기전에 아이폰 좀 내주세요 ㅠㅠ PS. 후 첫 싱크하다가 아이폰 터진다에 한표 -_- 2010. 8. 22.
아이폰4, 예약기 예상대로 전쟁이었습니다. 그나마, 추석 기차표 예매와 수강신청으로 인한 수요 분산을 기대했지만 역시 무리였습니다. -_- 5시반에 일어나 PC두대를 돌려가면서 폰스토어 접속을 시도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페이지는 먹통이더군요. 간간히 페이지가 열려서 예매 진행을 해도 한단계 한단계 넘어갈때마다 페이지 먹통으로 넘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결국 시간은 2시간을 넘어 7시반, 슬슬 페이지도 안정되나 싶었지만 결국 완료한 것은 8시반이 되서야 완료했습니다. 나름 서둘렀다고 했지만 4차로 신청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무서울정도로 사람들이 늘어나더군요. 이제 남은 것은 과연 언제쯤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네요 예판 물량을 차수로 받을 순서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1차 물량마져도 언제쯤 받게.. 2010. 8. 18.
이글루스 통계, 원래 이랬었나요? 어제 올라간 허접한 포스팅 하나로 갑자기 방문자가 3천명을 육박하는 기 현상;;; 으로 급하게 리퍼러를 찾아봤는데 도저히 방문자들의 유입경로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들어오는거야 ;; 이글루스의 통계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하루 지난 어제 밖에 없더군요, 결국 직접 대충 의심되는 곳을 확인해 보니 맞긴 맞는것 같은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 확실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오늘에서야 통계의 리퍼러쪽을 확인해 보니 '어제자'날짜로 해서 리퍼러가 나와있네요, 예전에는 실시간으로 되었던것 같은데 아니었던가요;; 티스토리쪽에서는 실시간으로 바로 체크가 되던데 말이죠, 이래저래 요즘의 이글루스는 좀 아쉽습니다. ㅠㅠ 2010. 6. 29.
우체국 택배, 이제는 너마저?! Xpreria X1 Xpreria X1 수많은 택배사중 가장 신뢰하는 택배사는 우체국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배송도 빠른편이고 사설 택배회사보다는 배달하시는 분들도 많이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 국가에 운영하는 기업이며,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야 말고 배송의 달인들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번 배송은 좀 많이 아쉬웠네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는데, 박스가 형편없이 뭉개져 있엇습니다. 보아하니 비가 와서 박스도 좀 젖어있고, 모서리로 바닥에 떨어졌거나, 어딘가에 눌려서 찢어진것 같더군요 좀 내용물이 무거운 책 여러권이기도 하고 비가 조금 내리기도 했지만 이래서 안에 있는 내용물이 배송되면서 안전 할 수 있었을까요? Xperia X1 박스안의 내용물입니다. -_- 원어데이에서 한.. 2010. 3. 20.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입수 Xperia X1 처음에 나왔을때 한번 보고선, 아 맛있겠지만 좀 비싸다... 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못구해서 난리더군요. 오잉 그게 그렇게 맛있어? 하지만 그렇게 열의를 구하면서 구해서 마시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서 그냥 있던 중, 점심먹고 회사 앞의 마트에 들렸는데 설 선물 사이로 몇박스 내 놓았더군요. 얼른 하나 들고 왔습니다. 병이라서 그런지 꽤 무게가 있네요... 예전에 있었넌 한정판 맥스도 괜찮게 마셔서 이번에도 살짝 기대중이긴 합니다. ^^ 2010. 2. 5.
2009년, 내 이글루 결산 1. 포스트 : 74개 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411개 2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14개 0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15개 5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8-2009 포스트 수 비교 (2008년 포스트 : 153개) 12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6. 내가 보낸 글 통계 54 테마 태그 가든 보낸트랙백 보낸핑백 블로거뉴스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620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4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3권까지 ..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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