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4일, 1일차
일본여행, 25일, 2일차
일본여행, 26일, 3일차
일본여행, 27일, 4일차
일본여행, 28일, 5일차
-본 내용은 재미를 위해 약간의 각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라는 없습니다. -_-;
일본여행기 5일차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AM 6:15
나고야 도착입니다. 역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몇일 있었던곳도 아니지만 익숙한 풍경에 반가워집니다. -_-;;
아쉽게도 서울행 귀국 비행기는 오전에 출발합니다.
먼저 출발한 친구들처럼 오후 비행기가 아니라 오전이라서 따로 돌아다니거나 할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오전중에 시간이 난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오전중에는 따로 할만한게 없습니다.
패스도 찾고, 간단하게 면세점에서 선물들도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엄청나게 헤맸던 메이테츠선도 이젠 익숙합니다.
도쿄 지하철에 비하면 이정도는 식은죽 먹기죠 ^^
나고야 역에서는 중부공항까지는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종점이네요.
아직 졸린 눈도 좀 붙입니다.
AM 7:15
나고야 중부공항 도착입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역시 큰 공항인지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돌아갈때도 ANA입니다.
카운터에서 보딩패스도 찾고나니 시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비행기 탑승까지 아직도 3시간이 넘게 남았습니다. 기다림의 연속.
공항탐험을 해 봐야지요 ^^
나고야 공항은 관광지 공항답게 가게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현대적인 모습의 가게부터 일본 전통 모습의 가게들까지...
하지만 역시 너무 이른시간입니다. -_-;;;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불꺼진 가게들을 밖에서 구경하는 정도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공항의 마스코트입니다.
면세점에서도 이 친구 모습의 여러가지 물건도 팔고 있더군요.
곳곳이 마스코트로 꾸며져있습니다.
이 녀석은 혼자가 아닙니다.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_-;;;;;
공항 한쪽에는 이런 곳도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소원을 비는 곳이군요
하지만 소원을 적는 종이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야 얻을 수 있습니다. -_-;;;
역시 일본 -_-)b 뭘해도 돈이 들어갑니다. -_-
저도 한번 소원을 적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제 소원은 누군가가 선수처 버렸습니다. -_-
뭐 괜찮습니다. 이루어지기만 하면 좋겠네요 ^^
꼭 우승하길 빌겠습니다.
아, 에르메스입니다.
아마 전차남을 보지 못했다면 저도 헤르메스라고 읽을뻔 했습니다.
AM 8:30
간단하게 아침대신 카페테리아에 들러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은 굉장히 큰 편이었지만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만한 곳이 흔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침메뉴는 핫도그입니다.
...벌써부터 규동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비행기가 출발할 17A 게이트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았네요. -_-
mp3로 음악도 듣고, 대충 쑤셔넣었던 가방도 좀 정리를 했습니다.
면세점에 들려서 선물거리도 좀 구입했습니다.
선물이라고 해봤자, 열쇠고리정도, 회사사람들, 가족들과도 함께 먹을 과자도 구입합니다.
AM 10:14
드디어 비행기 탑승입니다.
아쉬워지는군요, 이젠 정말 일본여행도 끝입니다.
이번에도 간단하게나마 기내식이 나옵니다.
이번엔 간단한 빵과 초밥 비스끄리무리한 녀석이 나옵니다.
올때 먹은 김밥이 더 맛있네요
그러고보니...
아차, 이번에도 녹차를 시켜버렸습니다. (...)
비행기는 계속해서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날아갑니다. (...)
PM 12:45
인천국제공항 도착입니다. 실감이 잘 나질 않는군요,
일본과의 차이점은 한글이 먼저 표기되어있는지, 일본어가 먼저 표기되어있는지의 차이입니다.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일본 면세점에서 사온 밤빵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잘 나누어 먹었죠
그리고 몇일 후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했습니다.
친구 : 면세점에서 산 밤빵말이야, 뭔가 이상해
바타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_-;; 다행이네...-_-;;
친구 : ...
샘플로 나와 있는 것은 엄청나게 화려한+근사한 먹거리였지만...
...실제 물건은 엉망이더군요.
뭔가 상당히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일본은 잘 다녀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긴장이 풀린 탓인지 일주일정도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거의 죽어있었지요 ;;; 정말 정신을 못차렸었습니다. -_-;;
일본여행,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수박 겉 핡기식이었이만,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해 휴가도 정말 뜻깊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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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 5일차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AM 6:15
나고야 도착입니다. 역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몇일 있었던곳도 아니지만 익숙한 풍경에 반가워집니다. -_-;;
아쉽게도 서울행 귀국 비행기는 오전에 출발합니다.
먼저 출발한 친구들처럼 오후 비행기가 아니라 오전이라서 따로 돌아다니거나 할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오전중에 시간이 난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오전중에는 따로 할만한게 없습니다.
패스도 찾고, 간단하게 면세점에서 선물들도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엄청나게 헤맸던 메이테츠선도 이젠 익숙합니다.
도쿄 지하철에 비하면 이정도는 식은죽 먹기죠 ^^
나고야 역에서는 중부공항까지는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종점이네요.
아직 졸린 눈도 좀 붙입니다.
AM 7:15
나고야 중부공항 도착입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역시 큰 공항인지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돌아갈때도 ANA입니다.
카운터에서 보딩패스도 찾고나니 시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비행기 탑승까지 아직도 3시간이 넘게 남았습니다. 기다림의 연속.
공항탐험을 해 봐야지요 ^^
나고야 공항은 관광지 공항답게 가게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현대적인 모습의 가게부터 일본 전통 모습의 가게들까지...
하지만 역시 너무 이른시간입니다. -_-;;;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불꺼진 가게들을 밖에서 구경하는 정도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공항의 마스코트입니다.
면세점에서도 이 친구 모습의 여러가지 물건도 팔고 있더군요.
곳곳이 마스코트로 꾸며져있습니다.
이 녀석은 혼자가 아닙니다.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_-;;;;;
공항 한쪽에는 이런 곳도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소원을 비는 곳이군요
하지만 소원을 적는 종이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야 얻을 수 있습니다. -_-;;;
역시 일본 -_-)b 뭘해도 돈이 들어갑니다. -_-
저도 한번 소원을 적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제 소원은 누군가가 선수처 버렸습니다. -_-
뭐 괜찮습니다. 이루어지기만 하면 좋겠네요 ^^
꼭 우승하길 빌겠습니다.
아, 에르메스입니다.
아마 전차남을 보지 못했다면 저도 헤르메스라고 읽을뻔 했습니다.
AM 8:30
간단하게 아침대신 카페테리아에 들러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은 굉장히 큰 편이었지만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만한 곳이 흔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침메뉴는 핫도그입니다.
...벌써부터 규동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비행기가 출발할 17A 게이트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았네요. -_-
mp3로 음악도 듣고, 대충 쑤셔넣었던 가방도 좀 정리를 했습니다.
면세점에 들려서 선물거리도 좀 구입했습니다.
선물이라고 해봤자, 열쇠고리정도, 회사사람들, 가족들과도 함께 먹을 과자도 구입합니다.
AM 10:14
드디어 비행기 탑승입니다.
아쉬워지는군요, 이젠 정말 일본여행도 끝입니다.
이번에도 간단하게나마 기내식이 나옵니다.
이번엔 간단한 빵과 초밥 비스끄리무리한 녀석이 나옵니다.
올때 먹은 김밥이 더 맛있네요
그러고보니...
아차, 이번에도 녹차를 시켜버렸습니다. (...)
비행기는 계속해서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날아갑니다. (...)
PM 12:45
인천국제공항 도착입니다. 실감이 잘 나질 않는군요,
일본과의 차이점은 한글이 먼저 표기되어있는지, 일본어가 먼저 표기되어있는지의 차이입니다.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일본 면세점에서 사온 밤빵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잘 나누어 먹었죠
그리고 몇일 후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했습니다.
친구 : 면세점에서 산 밤빵말이야, 뭔가 이상해
바타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_-;; 다행이네...-_-;;
친구 : ...
샘플로 나와 있는 것은 엄청나게 화려한+근사한 먹거리였지만...
...실제 물건은 엉망이더군요.
뭔가 상당히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일본은 잘 다녀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긴장이 풀린 탓인지 일주일정도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거의 죽어있었지요 ;;; 정말 정신을 못차렸었습니다. -_-;;
일본여행,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수박 겉 핡기식이었이만,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해 휴가도 정말 뜻깊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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